상대방이랑 만난지는 100일 좀 안 되게 만났고
만나는 동안에 한 두어번 정도 싸웠어
근데 싸울때마다 상대방은 이럴거면 헤어지자고
감정낭비 시간낭비 하기싫다면서 진짜 안 맞는다고
모진 말을 퍼부으면서 헤어지자고 했었어
(이때는 서로 오해하면서 생긴 트러블 문제..)
나도 연애경험이 없지는 않은 편이라
그런 상황이 너무 힘들었고 내로남불도 심했고
그래서 끝이 보이는 연애라고 생각하고 지냈어
그러다 이번에는 내가 잘못을 해서 헤어지게 됐어
이성문제는 아니고 신뢰의 문제로 인해..
그런데 헤어지니 상대방한테 상처준 게 너무 미안하고
이런 식으로 헤어지고 싶지도 않았고 막상 이렇게 되니 너무 미련이 남는다... 더 노력하고 잘 해줄 자신도 있는데..ㅜ
이 상황에서 내가 잡아도 괜찮을까..? 잡는다고 잡힌다는 보장도 없지만...
신뢰 문제로 헤어진거라 다시 만나도 상대방은 날 믿지 못 할 수도 있을 것이고...더군다나 나 또한 끝이 보이는 연애라 생각했던 탓에 이왕 이렇게 된거 여기서 끝내는게 맞을까...
그냥 좋은 사람 만나라고 보내쥬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