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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한건지 봐줘.. ㅠ

도대체 |2025.01.05 20:24
조회 245 |추천 0
안녕하세요.여친이 다음 주중으로 오피스텔로 이사를 갑니다. 신축이라 냉장고, 세탁기 등 큼지막한 것들은 있지만 침대나 소파 등은 없어서사야하는데 여유가 별로 없어서 새 것 같은 중고를 당근에서 사기로 했습니;다.근데 여친은 주중에 쉬고 주말에는 일해야 하는 서비스업이에요.그래서 전 주말에 쉬고, 당근하시는 분들도 상대적으로 주말에 시간이 되신다고 해서오늘 친구가 트럭을 운용 중이라 그 친구를 섭외해서 침대, 소파 등을 같이중고로 사서 다음 주중에 들어갈 오피스텔에 넣어주고 왔습니다.오늘 날씨가 새벽에 눈이 좀 오고 오후까지도 눈발이 좀 날렸어요.그래서 쿠팡에서 매트리스, 소파등을 넣을 비닐을 사서 다 감싸서 여친이 들어갈오피스텔에 다 넣어주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비닐에 아무래도 약간 오염된 물이 묻었어요.눈이 녹으면서 트럭에 있는 먼지와 결합해서 오염된 물이 묻었겠죠.나중에 또 쓸일이 있지 않을까 해서 그 큰 비닐 들을 좀 털어서 잘 개어서그래도 오염된거니까 젤 안쓸거같은 찬장 안쪽에 넣어놓고 왔습니다.그러고 뿌듯한 마음으로 친구 고생했으니 저녁먹이러 같이 가는데 연락이 왔습니다.비닐 어떻게 했냐고.. 그래서 상황을 설명했더니, 그 오염된 부분 물로 씻어서 말려놓고나왔어야지 왜 오염된 채로 그냥 두고 나왔냐고 그래서 비닐도 매트리스 담을 비닐이라 크고물로 오염된 부분만 씻을수도 없고 샤워기로 다 씻겨야 하는데 씻고 닦을 수건도 없어서그냥 나왔다 했더니 그걸 오염된 채로 그냥 두고 오면 어떻게 하냐고, 말라 비틀어질거아니냐고 뭐라 하길래, 담주에 주중에 입주날 되면 가서 씻어서 말려놓겠다고 했습니다.이러면서 저의 위생의식에 대한 비판을 신랄하게 하길래 저도 좀 말이 안되긴 하지만,너 신발장에 안신는 신발들도 다 흙묻고 뭔가 묻혀 오염되서 쳐박혀 있다고 그거랑 다를게뭐냐했더니 다르답니다. 휴..
매트리스, 소파, 매트리스 깔개,. 다 다른 곳이라 종일 차타고 돌아다니면서 이거 받아서갖다 놓고 온거거든요. 첨엔 자기가 뜯는다고 비닐채로 갖다놓으라했는데 비닐이 오염되서입주청소한 바닥에 구정물 묻을까봐 일부러 비닐 풀고 갖다놓은건데... 이럴거면 그냥 갖다버릴걸 그랬어요.. 그래서 하루종일 고생했는데 지적하니까 서운하다했더니잘못부터 인정할 건 하고 서운하다라고 하라네요.... 어케생각해요? 내가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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