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때 쯤인가
그때 내가 좀 어리기도 했고 작은걸로 오해같은걸 많이해서
친구들이랑 좀 자주 싸웠는데
또 이제 1층에 계단 다 이어져 있고 그런데 있잖아
거기에서 6:1로 말싸움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1이였어..)
그러면서 너무 서운해서 눈물 콧물 다흘리면서 싸우고 있었는데 초5 였나? 같은 학원 오빠가 나 보고 내 머리 쓰담아 주고 간거..
그땐 설렘이라는것도 몰랐고.. 그냥 아무것도 몰랐을때라 그땐 아무생각 없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설렌다
내 기억으로 그 5학년 오빠가 좀 피부 까만편이고 적당히 마르고? 그런 느낌이였는데
학원에서 그정도로 친하지도 않아서 이름도 기억 안나지만
그 오빠가 자기가 푸는거 어렵다고 서로 문제집 바꿔서 풀었던거밖에 기억안남..
진짜 어릴때 추억 만들어준 사람 이름 기억안나는게 좀 슬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