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제일 친한 친구 진짜 착하고 예쁘고 진짜 서로 의지하고 돈독한데
양아치 많은 고등학교 갔거든
좀 노는 남친 만나길래 걱정했는데 헤어졌다고 새로 사귄 친구들이랑 매일 텔 가서 술먹고 학교 째고….
내가 정신 좀 차리고 살라 하면 미안하다고 욺
어제 친구랑 술 마시러 간다길래 적당히 마셔라 했는데 친구 아는 오빠들이 낀다는거야
근데 뭔가 쎄한 거 알지….
내가 너 그냥 가지 마라 했는데
뭘 걱정하냐 친구 남친이랑 그 친구라 별 일 없다고
친구 집에서 자고 온대
그러고 방금 연락와서…. 자기 누구랑 한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고
자긴 싫다고 했는데 어떡하냐고….. 아진짜
미칠것같음
걍죽여버리고싶은데 죽일수도없고
진짜 가족같이 지내는 앤데
이정도일 줄 몰랐지…. 이거 어떡해야하냐
솔직히 걍 친구 부모님한테라도 말해주고싶은데
아걍너무심란해…… 쟤 왜 저러고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