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채널 스토리
[헤럴드POP=박서현기자]유하나가 절친 故이희철을 떠나보내는 심경을 전했다.
10일 유하나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17살에 만나서 지금까지, 나한테 늘 한결같던. 너의 그 장난 가득 카톡들과 디엠들과 수없이 많이 했던 짠들과 함께 부른 노래들과 전화통화, 영상통화 교복 입은 채로 지하철 타고 다녔던 롯데월드. 제주도, 부산, 광주, 대전, 인천, 여수 기억도 다 안날 만큼 같이 다녔던 여행자들. 우리집 같이 편했던 너희집. 참 많이도 간 너의 서울살롱. 늘 ‘한잔하셔야죠’ 통화한 아부지. 너가 끓여준 된장찌개. 너랑 같이 촬영한 ‘살림남’. 그리고 항상 너가 잘 챙기라고 잔소리하는 우리 도현이. 내가 너를 거기 두고 오네..”라고 적었다.
이어 “거기서도 바쁘겠지. 바빠도 전화로 참 잘 챙겨줬는데, 그리울거야. 벌써 그립다. 바빠도 와서 놀자. 꿈에라도 찾아와서 밤새 놀자. 추운데 넌 따뜻하고 예쁜 곳에 있어라”라는 글을 덧붙였다.
故이희철은 지난 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알려졌다. 그의 비보에 절친 유튜버 풍자, 유민상, 박슬기 등도 추모글을 남겼다.
박서현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