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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민원으로 고통받아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먼저 저는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저희원은 정원자체가 작은 시골에 위치한 어린이집이에요. 아이들이 많이 없다보니 원장님께서 담임을 겸직하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 담임겸직에서 시작되었어요. 원장님은 아이를 보지는 않으십니다. 원장은 시간외수당을 받을수 없으나 담임겸직원장을 받을수 있다며 수당은 아주 알뜰하게 챙겨가십니다. 이러던중 이문제로 민원이 들어왔어요. 민원인은 알 수 없으며 정말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공무원들이 확인사실을 위해 현지 조사 온 날 교사들을 붙잡고 아니라고 하라며 이야기를 하셨지만 교사들은 정말 사실대로 말했어요. 원장님이 보신 부분은 봤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미안해 하더니 자꾸 점점 우리가 자기를 지켜주지 않았다며 괴롭힘니다. 일지를 저희가 써주고 있는데 일지 검사를 매일하겠데요. ㅋㅋㅋㅋ자기가 쓸것도 아니면서 진짜 너무 힘드네요.
이와중에 전 제 법정비율 7명이아닌 9명을 보며 너무 힘들어요. 10분이라도 교실에 았으면 아이를 봤다고 인정이 된다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정말..... 구청에서도 결과를 알려줄수 없다고 하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데 작은 지역사회니 그려려니 넘어 갈까요?? 원장님 괴롭힘으로 힘들고 처분도 안나와서 답답하네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 교사분들이 계신다면 어떻게 되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라리 제가 신고한거였으면 덜 억울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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