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그러는건가요
32여자에요 올해 35살(만 33)된 남편 두고있는데
시부모님때문에 미치겠네요
너무 많은 스토리가 있으나 생략하고 음슴체 쓸게요
첫 신혼집에서 양가 부모님 모두 대중교통 20분거리 사셨음
내 회사+남편 회사 중간으로 잡다보니 우연히 그렇게 잡게 됨
아들 결혼한다고 할때부터 어머님 울고불고 함
남편 대학도 지방에서 나와 자취경력 10년인데
뭐가 그렇게 슬픈지.
신혼집 볼때 같이 보시겠다고 우겨 같이보러다님
이사올때 굳이 정신없는 이삿날 오겠다고 우겨 작은신혼집에 우리 부부+시부모님 넷이서 서너시간 앉았다가 저녁까지 먹고감. 도와준다는 핑계였으나 한 10분 정리도와주셨나? 시간만 떼우는 바람에 정리도 못함
결혼 후 월에 세번씩 만남
안만나려했으나 각종 핑계로 반찬 만들어오시고
복날이라 삼계탕 먹으러와라, 과일 가져가라
뭐 빌려달라 오시고 해달라고 오시고 시도때도 없이 오심
이거때문에 남편이랑도 싸우고 이혼얘기까지 나옴
남편도 수없이 시부모님에게 화냈는데 안바뀜
이번집은 시댁에서 조금 더 멀어짐
대중교통으로 35-40분정도.
이것도 서운하다 울고불고 일이 많았으나 결국 이사함
내 회사도 더 멀어졌으나 시댁이랑 조금이라도 멀어지니 숨 좀 돌리겠다 싶었음
이삿날 제발 정신없으니 오지말라고
이사 다 끝나고 정리후에 초대하겠다 했는데
방금 연락오심
10분후에 도착한다고.
남편 지금 오지말라며 전화로 싸우는중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도대체 왜 다큰 아들한테 저렇게 집착인가요?
어떻게 해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