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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동호회....................

000007 |2025.01.16 16:28
조회 142 |추천 0
그랬어요. 
둘다 돌싱으로 한 회사에서 만났어요. 저는 아들하나 제가 양육하고 있었고, 그분도 아들하나 전처가 키우고 있었어요. 서로 이혼사유를 알기에 안타까워하다가 연인으로 발전 하였어요. 그분은 다른곳으로 발령이났고 전 계속 다녔죠. 발령받은 곳이 시간적인 여유가 많은곳이라 블0야0 100대명산을 한다고 했어요. 처음에는 응원해 주었어요. 그러다가 트런이라는것에 빠졌고, 스폰도 받으며 동호회도 여러개하며 아주 잘 지냈어요. 전 아이가 있기에 주말에도  여유롭지않아서 우리는 제가 평일 퇴근 후 혹은 주말에 시간을 같이 보냈어요. 별그램을 열심히 했지만, 전 그분의 아이도 있고하니 우리의 데이트 사진이 올라오지 않아도 별로 게의치 않았어요. 6년을 그렇게 만났어요. 그러던 어느날 그분은 동회회에서 만난 여자랑 사랑하는사이라는 타이틀로 사진이 올라오곤 했어요. 저는 별그램을 안해서 이것도 늦게 알았어요. 물었더니 외로웠데요...근데 말도없이 그렇게 그분은 환승을 하셨고, 그 동호회에서는 아주 유명한 커플이 되어있었어요. 처음결혼에 실패하고, 이혼보다 더 아픈게 그사람이 말도없이 그렇게 가버린거에요. 잡아도보았지만, 그분은 동호회 그분을 사랑한데요.. 보내준적도 없지만 이미 그분은 가버렸어요. 매일 울고 웃고 이러면서 살고있어요. 모든 동호회가 이런건 아니겠지만, 저는 더 주눅들고 동호회라는 인식이 참많이 안좋아요. 전남편도 게임 리0지 정모로 만난 여자랑 바람난거라서....제가 잘 살 수 있겠죠? 오늘은 만난지 두달된 그분이랑 홍O 으로 트런 대회를 떠나는걸 별그램에 딱 올리셨네요.....마음이 무너지는데, 전 얼마나 더 지나야 무덤덤 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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