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만 말하면 160에 57에서 지금 52까지 왔는데 자그마치 5달 걸렸어요. 작년 9월부터... 근데 여기서 또 안빠집니다 목표는 48이에요
나이는 올해 22살인데 여기 다이어트 실패 성공 해보신분들 많을것 같아 올려봅니다
식단 운동 진짜 빡세게 했다고 생각해요 두달째까진 기초대사량만큼 먹었는데 너무 적게 먹었는지 생리를 한달에 두번하길래 기초대사량+300으로 늘렸어요
주로 먹는건 플레인요거트, 사과, 고구마, 닭가슴살 아니면 닭다리살, 채소류, 버섯볶음 이런거 밥은 현미밥 잡곡밥만 조금
군것질이라 해봐야 고단백 저당 통밀빵이나 펩시제로..?가끔
운동은 원래 좋아했어서 조금만 더 늘려서 하루 2시간씩 해요
여기다 알바도 주3일 해서 활동량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ㅠㅠ
유튜브 같은데 보면 일주일에도 5키로씩 빼던데 제가 하는거에 비해서는 너무 느리게 빠지는거같아 문제가 뭐지 싶고... 너무 우울해요
제가 먹는걸 진짜 좋아해요 ㅠㅠ 애초에 먹는양도 일반여자 몇배는 더되고 주변 사람들한테 진짜 잘먹는다, 보기좋게 먹는다, 먹방유튜버 제의도 수십번 받아봤을 정도예요
저도 먹는게 너무 좋아서 중딩때부터 이 스펙으로 쭉 만족스럽게 살다가 그래도 20대는 날씬하게 보내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또 작년에 누군가한테 들었던 넌 살부터 좀 빼야한다 라는 말이 좀 상처가 되고 자존감이 낮아져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근데 만족스러운 성과 없이 몇달째 이러고있으니 너무 힘이드네요 실제로 너무 안빠지니까 강박도 생기고 종일 먹는생각만 나요 남친이랑 데이트할때도 메뉴 제한돼서 불편하고 그냥 전처럼 행복하게 엽떡에 요거트아이스크림 먹고싶고...
남친이 이건 너답지않다고 넌 행복하게 먹는모습이 이쁘다고 하는데. 예민해져서인지 빈말처럼 들리고
그냥 갈수록 포기하고싶어지네요 ㅋㅋ ㅠ
다이어트 성공해보신분 팁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