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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상인지 좀 봐주세요

340일을싸움 |2025.01.26 09:35
조회 1,433 |추천 0
15년에 결혼 생활을 하면서 아직도 누가 잘못했는지 몰라서 여기에 묻습니다
애가 중학교,초등 고학년입니다
애들이 어렸을 땐 (7,8살쯤) 학교 갔다 와서 정리안한다고 애들 들들 볶고
애들이 숙제 안하고 대들면 숙제 안한책으로 애한테 던지기 그리고 때리기 시연
첫 애가 6학년때는 서로 머리채 잡고 싸움. 
지금은 애들 스마트 폰 큰애 2시간 둘째 30분 그것도 말 안들으면 안풀어줌
TV 비밀번호로 잠그고 하루에 30분 열어줌 방학땐 2시간 정도 저도 비밀 번호 몰라서 
그냥 안봄.
첫번째 질문 겨울엔 욕조에 물받아 놓고 한달에 두번정도 입욕합니다.
온수비만 10만원 나왔는데 입욕 안하면 때가 안밀린다고 누구나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이게 맏는건지..
마누란 첫 애 낳기전 에 회사 관두고 쉬고 있고 가끔 알바 합니다. 
애들 먹고 싶은거 지가 먹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다 삼.
제가 사면 왜 이런거 샀냐 너는 쓰고 싶은거 다 쓰냐 난리남.
평일 퇴근 집에 오면 밤 9시 10시 입니다. 주말에 힘들어서 방에서 누워서 쉬고 있으면
왜 주말마다 OTT켜놓고 그렇게 있냐고 합니다. 
마누란 참고로 퇴근하면 매일 안방에 누워서 OTT및 거실에 나와서 TV봅니다
넌 왜 방에서 그러냐 그럼 그럼 내가 멀 해야 하는데..이럽니다 속터집니다.
싸우면 매일 하는애기 매일 놀러 가자는 소리를 안한답니다. 
저렇게 피곤하게 일하는데 그래도 1년에 여름 휴가 등 3번 정도는 1박이상으로 놀러 갑니다.
당일 치기는 위에 3번 빼고 5번 정도는 다녀 오고요.
참고로 마누라 한테 결혼 후 15년동안 아침 밥 저녁 밥 얻어 먹은적 20번도 안됨
결혼 전 저 아침 먹고 다님,.. 주말에 애들이 저한테 밥해 달라고 합니다 마누라한텐 꺼내지도 
않아요.
매일 365일 중에 340일을 싸웁니다.
마누라 말 할 때 목소리 톤 높습니다.
매일 애랑 싸워도 울고 저랑 싸워도 울고 정신과 가라고 해도 안갑니다.
이혼 하자고 하면 절대 안합니다. 
애들이 지 물건 쓰면 썻다고 난리를 피웁니다(가위, 머리띠 등등)
집 안 사람들 끼리 있으면 목소리 톤 높고 짜증부터 냅니다 
애들이 엄마는 웃다가도 화내서 겁이 난답니다 어느 포인트에 화내는 지도 모르겠다네요
밖에 누가 있으면 세상 좋은 엄마 입니다. 목소리도 엄청 부드럽고 ㅋㅋㅋ 환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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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욕실에 물받아서 씻어야만 때가 밀리고 다들 그렇게 한다는거에 맞는지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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