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없어서 써볼게요
시댁이랑 저희집이랑 가까워요
아주 가끔 시댁에서 애기를 잠깐 맡아주세요
제가 퇴근이 4시인데 아주가끔 늦게 퇴근하면
어머님게서 봐주세요 (친정은 먼 타지역이에요)
용돈+ 제 개인카드 드려요
애가 뭐 먹고 싶다하면 제 카드 사용하라고요
용돈은 어머님 쓰라고 매달 드리거든요
전 어머님이 얼마나 쓰는지 몰라요
또 가끔 확인하면 많이 사용하시지도 않더라고요
근데 한두달전부터 카드값이 많이 나오길래
이상한듯 했지만 넘겼어요
알고보니 이 카드를 시누이가 어머님 몰래 사용하고 있었더라고요
어머님 말씀으로는 몰랐다 하는데 .. 모르실수도 있죠 ..
시누이는 본임 엄마거인줄 알고 썻다했는데
네 그럴수 있죠
…
알았으면 사과먼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ㅜㅜㅜㅜㅜㅜ
가족끼리 이정도도 못해주냐고
아뇨 … 해줄순있죠
시누이건 이해해요 .. 백번 천번 근데 남친선물 모텔 숙박료… 넘 하지 않나요?????
막말로 제동생도 아닌데 제가 왜…??해주ㅏ야하죠?
바로 따졌더니 돈 준다더니 안준다네요
아버님 다 알고있고 대신 주겠다면서
미안하다고 자꾸만 하세요ㅜㅜ
어머님도 앞으로 용돈 주지말라고망 히시고요.ㅠ
아가씨는 아예 신랑전화를 차단했더라고요..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지만 이런일이 있어서 몇자 글 남겨봅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속이 좁은건진 몰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