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원룸 쪽에 올해 3년째 살고 있는데요, 옆집 남자분 벽간소음 때문에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여러 생활소음은 빌라 구조상 잘 들리는 걸 감안한다 하더라도 벽간소음 주 원인은 초저녁부터 새벽 4시 넘어서까지 온종일 계속되는 게임 중 "말소리" 입니다.
함께 게임하는 분들과의 대화인지 본인 혼자만의 말소리인지
게임하면서 시x 시x 거리는 흥분 섞인 욕짓거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이로 인해 작년 말에는 이사 또한 진지하게 고민했었습니다.
진짜 8시간 넘게 새벽 5시 넘어서 같은 목소리가 방에 울려퍼지니까 심적으로 너무 괴롭고 가만히 있어도 303호 분 환청까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수차례 쪽지도 붙이고 새벽에 직접 찾아가서 대화도 여러번 했으나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요.
게임 디코냐 물어보니 맞대요
혼자 하실 수 없는 게임인가 물으면 같이 해야 한대요..ㅋㅋㅋ
방음벽 어쩌구 말씀하시는데 그거 설치할 노력에 그냥 새벽에 입을 닫아주셨으면 싶은 마음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있을지, 제가 빠른 시일에 나가는 수밖에 없는지 고민하느라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 원룸이 연말에 1년 단위로 계약하는 구조라 이미 올해는 저도, 이웃 남자분도 여기에 묶인 상황입니다
남은 11개월을 어떻게 보낼지 까마득해요
또 새벽에 그렇게 쌍욕하는 남자분인데 매번 혼자 간다고 해서 솔직히 해결될것같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