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겸 가수 도경수와 가수 이영지가 재회했다.
1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 4회에서는 KKPP 푸드사 사장 이광수와 본부장 도경수의 좌충우돌 구내식당 운영기가 이어졌다.
이날 이영지는 이광수, 도경수 모르게 에그이즈커밍에 놀러왔다. 일단 나영석을 만난 이영지는 "무작정 놀러 오겠다고 했는데 뭐하는 거냐"며 '콩콩밥밥' 촬영 의도를 물었고, 나영석은 "무슨 연유로 알고 온 거냐. 내가 너한테 연락하지 않았는데"라며 되레 의아해했다.
tvN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캡처이에 이영지는 "저번에 뵀을 때 경수 님이 이걸 하신다고 들었다. 경수 님 서울콘서트에 참여해서 '이제 뭐하시냐'고 물었더니 '콩콩팥팥'을 하신다더라. 저도 놀러가겠다고 했더니 안 불러주셔서 예슬 PD님에게 전화해서 놀러가겠다고 한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영지는 나영석이 "너 요즘 많이 쉬니?"라고 묻자 "아니다. 아까도 미팅하고 왔다"고 해명, 막내 PD로 변신하는 깜짝 카메라를 이광수, 도경수에게 시도하기로 했다. 이후 이영지가 뒤집어쓰고 있던 모자까지 벗고 도경수에게 밀착 촬영을 도전했으나 도경수는 좀처럼 눈치채지 못했다.
약 10분간 이영지가 졸졸 따라다녀도 모르던 도경수는 나영석까지 투입된 후에야 이영지는 보곤 으악하고 소리를 질렀다. 이영지가 "어떻게 모르시냐. 저 10분 동안 계속 찍고 있었다, 밥 먹으러 왔다"고 하자 나영석은 "경수 네가 불렀다며"라고 말했고 도경수는 "영지한테 이거 한다고는 얘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해 도경수와 듀엣곡 '스몰 걸'(Small girl)을 발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기습 볼 뽀뽀 애정신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