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놓을 곳이 이런곳 밖에 없어서 털어놓습니다 저는 지난년도 은따를 당했어요 일 년동안 친구 한 명 없이 상처만 받으면서 살았어요 방학이 시작되고 이제 겨우 살아가고 있었는데 방학이 끝나는 날이 점점 다가오더라고요 제가 얼굴이 평범도 아니도 진짜 너무 못생겨서 사실 은따 당했을 만도 하더라고요 그 친구들의 인스타를 구경하다보면 제 모습에 스스로도 부끄러워 숨고 싶어지더라고요 근데 살은 빼고싶고 아무리 굶어도보고 운동도하고 헬스장도 꾸준히 다녀봐도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도저히 살이 빠지질 않더라고요 살도 빼고 관리라도해서 이번년도는 평범하게 살아보려 했는데 불가능한가봐요 무책임하고 게을러 개학이 너무나도 두렵고 걱정됩니다 일년 또다시 친구한명 없이 꼽만 주구장창 먹다 끝내고 싶진 않아요 화장 연습도 해보고 노력했지만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더라고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