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랑 어머님 같이 보그 촬영을 함
어머님이 작정하고 꾸미시니까 진짜 배우 같고 멋있으심
웃는 얼굴도 진짜 포토제닉하시고
촬영이 다 끝났는데
어머님만 따로 증명사진을 찍으려고 하심
어머님이 미리 따로 말해두신 듯
아무 것도 모르고 있던 한혜진이 증명사진 소리 나오자마자
영정사진이냐고 찍지 말라고 감정적으로 나옴
옆에서 지인들은 찍어 놓으면 좋다고 다독이는데
결국 눈물 터져버린 한혜진
저 맘 무슨 맘인지 알지..
우리 엄만 아직도 나랑 살 세월이 긴데 왜 저런 걸 찍는다는 거지?
하면서 현실부정만 하게 됨..ㅇㅇ
한혜진 마음 = 내 마음
근데 또 어머님이 최근 들어 집 정리를 하기 시작하셔서
한혜진 입장에선 더 불안했을 듯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맘 속에서 그걸 못 받아들이겠는데 우짬
예쁘게 헤메 세팅된 날 준비하시면 좋긴 하지..
사실 쓸쓸하게 엄마 혼자 가서 찍는다고 생각하면 사실 그건 더 싫긴 함...ㅜㅜㅜㅜㅜㅜ
화보는 너무 잘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