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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결심했는데 아이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 어떡하나요

쓰니33 |2025.02.04 23:08
조회 102,124 |추천 241

나보다 자신의 엄마가 우선인 남편
이해하도 이해하고 또 이해하려 했지만
이제 너무 지쳤어요

원래 본인 가족에게 다시 돌려주려구요

이제 그만 홀가분해지고싶어요

근데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요ㅠ 엄마 아빠 같이 사는 행복한 가정이고 싶었는데ㅠ

이제는 엄마의 행복한 모습이 더 낫겠다 판단되지만
미안한 마음이 없어지지않네요ㅠㅠ

이건 어쩔수없이 제가 평생 지고갈 몫이겠지요....

다들 이마음 어떻게 이겨내고 이혼하셨나요ㅠㅠ

추천수241
반대수13
베플ㅇㅇ|2025.02.05 04:26
혼인 유지하며 엄마가 불행한 모습을 평생 보여주는 것고다 이혼했어도 엄마가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에게도 나을것이라는 마음으로..
베플남자ㅇㅇ|2025.02.05 08:21
이혼은 행복해지려고 하는게 아니라.. 덜 불행해지고 싶을때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아이에게 미안한만큼 사랑을 더 주시면 됩니다
베플남자ㅇㅇ|2025.02.05 08:36
이혼 결정은 딱 한가지만 고민하면 됨. 이혼 후가 더 나은가 아닌가. 마마보이라도 있는게 나은 남편인가 아니면 없는게 차라리 나은 남편인가? 심사숙고해서 나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베플d|2025.02.05 08:40
불행하고 남편에게 악이 차있으면 반드시 아이에게 화살이 갑니다 보상심리로요 내가 너키우려고 저런남편도 버티는데 이런심리로 나도모르게 아이를 망칩니다아이인생에서 원망스러운부모보다는 편부모라도 맘편히 행복한모습 보여주는게 아이정서에 훨씬 좋습니다
베플남자ㅋㅋㅋㅋ|2025.02.05 07:42
본인이 본인아이에게 그런 사람이 아니게 키우면 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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