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AOA 출신 초아, 중고 사이트서 100만 원 사기당해..“내가 당할 줄 몰라”(‘초아’)

쓰니 |2025.02.05 18:30
조회 285 |추천 0

초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AOA 출신 초아가 중고 사이트에서 100만 원 사기당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초아’에는 ‘여러분... 저 100만 원 사기 당했어요. 중고 사기. 신년 타로.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초아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요즘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예전 얼굴로 많이 돌아갔다고 하시더라. 앞머리를 잘랐다”라고 했다.

초아는 최근 중고 매매 사이트에서 사기를 당했다며 “100만 원 사기당했다. 유튜브 열심히 하려고 손 떨림 방지 기능이 있는 셀카봉을 사려고 했다. 그 셀카봉이 30만 원 정도 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중고 사이트에서 신품을 10만 원대에 팔더라. 직구해도 27만 원이다”라고 했다.

이어 “안전결제를 등록하라고 하더라. 10만 원을 보냈더니, 수수료 입금이 안 되어 확인이 안 된다고 하더라. 수수료 포함해서 다시 입금하면 확인된다고 하더라. 별 의심 없이 입금했다. 처음 보낸 돈을 환불 받으라는 링크가 떠서 들어갔다. 70만 원 정도를 다시 입금하면 100만 원이 자동 환불 된다더라. 그 이후에 재결제를 하라고 하더라. 빨리 끝내려고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뭔가 또 이상하다고 포털사이트 고객센터에 연락해보라며 링크를 보내더라. 주말에 포털사이트 고객센터가 타 사이트로 연락이 되더라. 구매자, 판매자 두 계정이 정지될 예정이라고 하더라. 환불 될 수 있는 돈의 단위가 100만 원, 500만 원, 1000만 원이라며 400만 원을 보내라고 하더라. 다행히 현금 400만 원이 없었다”라고 했다.

초아는 수상했다며 “판매자가 연락이 와서 바람을 잡더라. 100만 원을 잃고 나서야 사기 당한 걸 알았다. 저를 호구로 생각한 거다. 평일에 전화하겠다고 했더니, ‘빨리 해결해라 말입니다’라고 채팅이 오더라. 그래서 ‘혹시 너 조선족이야?’라고 하니까 방을 나갔다”고 했다.

초아는 은행에 가서 이체 내역서를 뽑았다. 거래 내역 증명서를 뽑은 초아는 경찰서로 갔다. 초아는 “10만 원대 제품을 사기 위해 100만 원을 사기당한 내 자신이 맞나 싶다. 혹시 게시그를 지웠을까봐 걱정했는데, 아직도 올려놨더라. 저도 너무 황당하다. 사기당하는 사람이 바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당할 줄 몰랐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초아는 “고소장만 접수했다. 담당 조사관이 배정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지금 조사 받아도 추가 서류 때문에 다시 올 거라고 해서 연락 줄 때 오라고 하시더라. 다음에 소식을 알려드리겠다”라고 했다.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