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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생 개같다

쓰니 |2025.02.09 21:51
조회 82 |추천 0

학교 생활은 엉망진창이고 가오충 무리들 앞에 지나가면 'ㅋㅋㅋㅋㅋ쟤가 걔야?' '조카 불쌍해ㅜ'
'왜 저렇게 살징ㅜ'라던가 아님 어깨빵 당하던가 발 걸려서 넘어지던가 셋 중 하나는 무조건 당하고 우리 학교는 수업시간에 무조건 짝이랑 같이 문제를 풀고나 발표를 하는데 항상 나만 짝 못 만들고 혼자 함 내 친구 중에 맨날 내 자존감 조카 깎아내리는 년 하명 있는데 진짜 멘탈이 부소진다는게 뭔지 알거 같더라. 내가 1, 2학년 때 공부 전교권 이었는데 전학와서 진짜 수직하강 했다. 배구부 부주장인데 진짜 하루종일 배구 하면서 아무생각도 안하고 싶다. 하루만 쉬고 싶다. 학원 가기 싫고 집도 들어가기 싫다. 사람 만나기 싫다. 말도 하기 싫다. 눈 뜨기 싫다. 이젠 배구도 하기 싫다. 그냥 움직이고 싶지가 않다. 왜 이렇게 됬지 나도 그냥 다른 또래 애들처럼 지내고 싶었는데 왜 전학왔지 이딴 서울 오지말걸.. 왜 이렇게 서로 견제하지 나는 그냥 너네랑 잘 지내고 싶었는데 왜 이렇게 된걸까 니가 좋아하던 선배가 나한테 고백해서? 아니면 너랑만 안놀아서? 내가 뭘 잘못해서? 고백을 거절해서? 아니면 내가 전학와서? 나도 이젠 모르겠어.
그냥 다시 전학 가고 싶어. 네 덕분에 썸남이랑도 깨졌고 학교 공식 왕따 됬는데ㅋㅋㅋㅋ 이제 만족해? 나 너 진짜 싫어 근데 그런 니가 이해가 조금은 돼. 나였어도 나 싫어했겠지 당연해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가 그것도 내가 이어준다 했는데 그 남자는 정작 나한테 고백하고 앉았으니. __ 쓰고보니까 조카 억울하네. 내가 뭘 잘못했는데.. __ 니네가 뭔데 날 욕해. 나라고 알았겠냐?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 있다고.. 니네가 뭔데 날 판단해 __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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