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본문에는 정확히 쓰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론 30대에 수술하셔서 10~20년 정도 되신 분들 의견을 듣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많네요!!
제 주변에도 시력교정술을 하신 분들이 많지만 20대에 해서 제 또래거나(친오빠포함..), 아직 한지 5년 이내거나 한 분들이 많으셔서 이렇게 글을 올려보게 됐어요.
사실 저는 현재 시력교정술을 2년이나 고민 중 이네요...................
원래는 1년 고민하다 작년 4월에 고르고 고른 안과를 예약을 했었는데..제가 딱 수술하러 가기 일주일 전이였나?
지금은 삭제되었는데 유튜브랑 네이트판에 시력교정술로 엄청난 부작용이 온 20대 후반 여자분 사연이 막 올라오는 걸 보고는 취소했어요ㅠㅠ 흰자에 철?이 박히고 복시가 심하다는 여자분? 그런 내용이였던 거 같은데....
아무튼 그 이후 지금까지 또 고민 중이네요.
고민하다 그 여자분은 특이한 경우였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20~30년 후의 눈의 상태를 궁금해하게 되면서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달아주신 댓글 하나하나 감사하게 생각하며 정독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로그인 하지 않으셨다가 조언해주고 싶은 마음에 로그인 해주신 분들도 있으시고,
모두들 진심담긴 댓글이라는 게 느껴져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이 저한테는 물론이고,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에요^^ 감사합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30대 초중반 여자인데요...요즘들어서 라식 라섹 할까말까 너무 고민됩니다.친오빠가 라섹을 10년 전에 했는데 지금도 밤에 빛번짐 조금 있고 안구건조 조금 있는 거 말고는
크게 불편한 게 없다고는 합니다..하지만 굳이 권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안구건조가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다고.
근데 저는 소프트렌즈를 착용한지 13년째에요..시력은 고도근시 범위이고요.
휴무나 약속없는 날에는 안경을 주로 착용하는데, 아무래도 오랫동안 렌즈를 껴오다보니 결막염은 달고 사네요...안경이랑 렌즈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구가 너무 커져갑니다.모든 장기가 다 소중하지만 특히나 눈이라 부작용을 무시할수가 없는데......
후회하지 않을까 싶어서 너무 고민됩니다.
유튜브로 시력교정술 부작용이나 후회 이런것도 많이 검색해서 보고 수술 후기 이런 것도 많이 보는데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이렇게 불편하게 렌즈를 착용해서 안구건강을 안 좋게 하는 것 보다 수술해서 관리를 열심히 하는게 결국 눈에는 더 좋지않을까 싶더라고요..
어차피 맨눈은 포기 못할 거 같아서요.이러다가 나중엔 렌즈도 못끼는 눈인되고 수술도 못하는 눈이 되는건 아닐까 싶어요ㅠㅠ
최대한 많은 분들 조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