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20대 직장인 입니다 솔직한 조언을 구할수 있을까 싶어 여기에라도 글을 올려보게되었습니다
아직 결혼이란 단어에는 익숙하지 못한 나이이긴하지만 그래도 마음에 맞는 상대가 있다면 하고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1년정도 만나온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통하는게 많았고 공통점을 잘 찾을수있었고 대화가 서로 잘 통하기에 다투는 일은 크게 없었습니다 다만 1년동안 만나오며 반년정도 지났을무렵 이런저런 원래 모습?이라고해야하는지.. 조금 실망스러운 모습들도 많이 보게되었는데 서로 이해관계가 조금 안맞았다고 해야할까요
어느 한번은 친구를 만나고오겠다고 하길래 당연히 그래 잘다녀와라 했죠 술도 한잔하고 집에 잘 들어갈줄 알았는데 약속시간이 길어지더니 12시가 넘어서는폰이 꺼지더군요 다음날 아침일찍 연락이 닿긴 했는데 취해서 혼자 모텔을가서 잤다며미안하다고 빌고빌어서 그래 하고 넘어갔습니다 이때부터 어긋난건지 그리고여자친구는 다소 개방적인 모습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남자친구가 있어도 다른 이성과의대화 터치 관계에 있어 프리한 모습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제가 옆에 있을때도 쉽게그러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는데 저 없을때는 어떨지 걱정이 들기도 했구요 뭐 남자친구가 있어도 다른 이성과의 가벼운 스킨십? 터치? 괜찮다 하는 정도입니다저는 싫다하니 당연히 여자친구도 조심해주고있긴했는데..문제는 여자친구의 회사에서 일어나게되는데 아무래도 회사특성상 남직원들이 더 많은 구조인데 나이 많은 분들부터 젊은 분들 또래 분들 다양합니다 쉽게 어울리고털털하고 친근하게 지내려는 행동 십분 이해합니다 다만 조금 대화할때 단어선택의 조심성이라던지 행동이라던지 이런것들 신경 써주었으면 좋겠는데 예를들어 뭐 식사자리든 술자리든 있다면 먹다가 뭐 흘릴수 있는거아닙니까 그럼 그냥 닦아내고 털면 끝인걸 여자친구는 쉽게 다른 이성에게 어? 여기 묻었다 하며 닦아달라는 뉘앙스를 풍긴다고하더군요 제가 대체 왜그렇게 행동을 하냐 그건 오해를 할수있게 만드는거 아니냐 하면여자친구는 자기는 원래 이렇다 성향이 이렇다 남들이 오해를 하는게 잘못된거 아니냐 라는 ... 식의 논리를 펼칩니다 이부분으로 많이 다투기도 했구요 제가 집착하고 구속 하는 프레임이어느샌가 만들어져있었고 앞서말한 저런 행동들이 있었다 보니 직장내 회식자리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술도 많이 마셨겠다 2차도 가게되고 다른 남직원이 스킨십을 하려 들며 자꾸 달라붙는 일이 있었다더군요 근데 한번도 아니고 제게 얘기한것만 두번입니다
심지어 회식을 가기전 1차 자리가 몇시정도에 마무리될거같으니 제가 데리러 가겠다 하고서로 얘기를 하고 데리러 가려니 핸드폰이 꺼져있었고.. 그날 그 밤 새 또 전화기는 꺼져있었습니다 다음날 연락이 닿고 저는 화가 너무 나기도 했고 추궁을 하기도 했는데 결론은다른 남직원 집에 둘이 자고있었다 잠만 잤다 이런식이더군요 그 뒤에 회식이 또 있었는데그때도 혼자 어디서 자고 왔는지 연락도 안되고 그냥 모텔가서 자고왔다하는데..여자친구는 사소한 거짓말을 하는 편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거짓말을 하는 모습에 신뢰가 많이 떨어지기도했었고 안그러겠다며 약속하고도 또 거짓말을 하니 참 답답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도 저는 놓치기 싫었던 마음에 계속 달래보고 그런 모습들을 좀 고쳐주었으면 좋겠었는데 여자친구는 그저 저를 만나며 제가 얘기하는 모습들이 어느새구속하고 집착하는거처럼만 느껴졌나봐요 그래도 다시 잘 만나보자 하며
서로 잘만나오던중 뜬금 없이 여자친구가 임테기를 보여줬습니다 두줄이라고 응? 싶었는데 여기서 제가 너무 궁금한게.. 제가 그쪽으로는 지식이 없기도하고 참.. 애매하기도하고 이걸 어찌해아하나 싶어 여기 글 올리게 됬는데
여자친구 말은 지금 날짜기준으로 1월 31일이 배란일? 이었다합니다 31 1 2 일을 저랑 같이 보냈고 생리가 시작이 안되어 해봤다며 두줄이 나왔다고 병원에 가봐야할거같다하여 저랑 같이 산부인과를 갔는데 처음 검사로는 확인이 안되어 혈액검사를 해야한다며검사까지했더니 임신이 맞다고 합니다 제가 그럼 몇주차인거냐 묻자 그게 중요하냐며 어떻게 할건지 의논을하자하는데.. 저 기간 전에 저와 같이 있던 때는 더 오래전이라 어디 물어볼곳도 없고 이게 2주도안되는 기간으로 수정이되서.. 검사로 확인이 될정도인지.. 당연히 저희둘관계에서생긴거라면 책임을지고 끝까지 같이 있어줘야죠 근데 자꾸 마음한켠에선.. 맞을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조언 구하고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