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엔 DB, 이영지 SNS
[뉴스엔 박아름 기자] '더 시즌즈' 여섯 번째 시즌이 5개월 만에 막을 내린다.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제작진은 2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8일 녹화는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마지막 회 녹화로, 보다 더 특별한 무대들로 꾸며질 예정이다"며 "이에 자유석은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방청객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의 아티스트’에 이어 이영지가 6번째 시즌 MC로 낙점됐다. 만 22세라는 나이로 역대 시즌 통틀어 최연소 MC가 된 이영지는 멜로망스 정동환과 함께 지난 9월 27일 방송분부터 '더 시즌즈'를 이끌어왔다. 이영지와 함께한 '더 시즌즈'는 5개월 만에 시청자 곁을 떠나게 됐다.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있는 이영지는 2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더 시즌즈' 대본 클로징 멘트를 공유했다. 공개된 대본에는 "제가 '더 시즌즈'와 함께한 지도 벌써 5개월째인데요. 다음 주는 '이영지의 레인보우' 마지막 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특별한 금요일 밤 준비했으니까 많이 찾아와주세요. 그럼 지금까지 '이영지의 레인보우' MC 이영지였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라는 멘트가 적혀 있다. 이영지는 "다음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우는 모습의 이모티콘을 남겨 '더 시즌즈'와의 이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아름 jamie@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