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한별하나’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박한별이 숏폼 드라마로 6년 만에 본업 복귀를 예고했다.
지난 2월 12일 ‘박한별하나’ 채널에는 ‘좋은 일이 가득할 거 같은 2025년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박한별의 근황이 담겼다. 드라마 미팅 장소로 향하던 박한별은 “제가 얼마 전에 새 소속사와 계약을 하게 됐다. 그래서 서울에 자주 왔다 갔다 하는데 드라마 미팅을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박한별하나’ 채널 영상 캡처복귀작이 숏폼 드라마라고 밝힌 박한별은 “요즘 숏폼 드라마를 많이 보신다고 하셔서 저도 최근에 많이 찾아봤다. 한 회당 1분짜리 여러 편 있어서 빨리빨리 재밌게 볼 수 있는 형태의 드라마더라. 새 소속사의 능력자분들과 함께 숏폼 드라마를 찾아서 지금 미팅을 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6년 만에 하는 거라 기대반, 설렘밤. 떨리기도 하고. 다시 현장에 가면 다 까먹고 신인때처럼 하는 건 아닌가 약간의 두려움도 있다. 하다보면 생각이 다 나지 않을까. 지금 미팅 가는 것도 어색하다”라고 긴장했다.
사진=‘박한별하나’ 채널 영상 캡처숏폼 드라마 제작사 대표, 감독을 만난 박한별은 기획안을 확인한 뒤 “저는 해본 적이 없어서 주변에 물어보면 세로로 찍어야 하기 때문에 휴대폰으로 촬영을 한다고”라고 엉뚱한 질문을 했다. 이에 감독은 “누가 그래”라고 말했고, 제작사 대표는 “(숏폼 드라마도)할 거는 다 한다. 똑같다”라고 강조했다.
촬영 기간을 물은 박한별은 “4일에 끝내고 싶다”라는 제작사 대표의 말에 당황했다. 이후에도 박한별은 캐스팅 상황을 확인하는 등 오랜 대화를 나눴다.
미팅을 마친 후 박한별은 “첫 미팅을 아주 유쾌하게 잘 끝냈다. 감독님, 제작사 대표님도 활발하시고 유쾌하신 분들이어서 현장이 기대가 된다. 오랜만에 찍는 복귀 드라마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2019년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활동을 중단한 뒤 현재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이하나 bliss21@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