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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나이 속이고 14살과 데이트” 산다라박에 해외 누리꾼 분노..결국 영상 삭제

쓰니 |2025.02.14 12:03
조회 29 |추천 0

 

산다라박/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2NE1 산다라박이 데뷔 전 나이를 속이고 미성년자와 데이트한 일화를 전해 논란이 된 가운데,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5월, 2NE1 산다라박의 유튜브 채널 ‘DARA TV’에는 멤버 공민지와 함께 필리핀 여행을 떠난 영상이 게재되었다.

해당 영상 속 산다라박은 공민지와 ‘다라투어’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던 중, 2NE1 데뷔 전 14살 남성과 데이트한 일화를 언급했다.

산다라박은 데뷔하기 직전이었던 19살, 14살 남성이 자신에게 다가와 번호를 물어봤다고 전했다. 산다라박은 “내가 거짓말을 쳤다. 16살이라고 한 뒤 데이트도 몇 번 했다”라고 말했다.

그 친구와 영화도 보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는 산다라박은 “그러다 갑자기 내가 데뷔를 했고, 방송에서 실제 나이가 공개됐다”며 “그 뒤로는 그 친구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얘기했다. 이에 공민지는 “그 친구 사기 당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이러한 발언이 일부 해외 누리꾼들 사이 논란이 됐다. 산다라박이 5살의 나이차이를 속이고 14살 남성과 만났다는 점이 미성년자의 성에 민감한 문화권에서 거센 비판을 받게 된 것.

이에 해당 유튜브 댓글에는 해외 누리꾼들의 설전이 펼쳐졌다. 한 누리꾼은 “산다라박은 예전에도 젊고 귀여운 남자를 좋아한다고 끊임없이 말한 적이 있다. 그런데 실제로 나이를 속이고 미성년자랑 데이트를 했다니”, “19살이 14살에게 매력을 느끼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실망감을 표하는가 하면, 문화의 차이일 뿐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이러한 반응을 인지한 제작진들은 최근 “영상의 내용 중 문화권에 따라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을 재편집했다”는 공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본 에피소드와 관련하여 아티스트를 향한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추측 및 억측, 악의적인 비방은 자제하여 주시길 바란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는 단호하게 법적 대응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나이를 속이고 미성년자와 데이트한 일화를 공개한 산다라박이 해외 누리꾼들에게 비판받고 있는 가운데, 결국 해당 장면이 삭제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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