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식은것 같은 여자친구
쓰니
|2025.02.16 05:50
조회 454 |추천 0
이제 막 스물된 남자입니다. 4살 연상 여자친구 사귀고 있는데 사귄지는 아직 한달도 안됬습니다. 요즘 고민인게 몇일전에 누나가 졸업식 이였는데요 그날 이후로 연락이 뜸하고 묘하게 단답이에요... 연락이 뜸한건 원래부터 그랬는데 정도가 좀 심해진거같아요. 지금 이런 상태가 2~3일째 진행되고 있어요. 마음이 식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건 오늘인데 전화를 했는데 곧 있음 나가야 된다고 할 말 있으면 이따가 연락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이때 카톡으로 먼저 이따가 전화하자고 했는데 지금 하라고해서 할말 생각도 못하고 급하게 걸었어요) 근데 목소리에 살짝 귀찮음이 묻어나오더라고요... ㅋㅋ 이틀뒤에 만나서 진지하게 얘기를 꺼내긴 할거긴한데 솔직하게 마음이 식었다는 얘기가 들리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주변에 얘기해봐도 헤어지라는 소리만 나올 거 같아서 못 얘기하겠고... ㅋㅋ 이 사람과의 이별을 상상은 했었는데 이렇게 금방 이별까지 생각할줄은 몰랐네요. 그렇다고 마음이 없던건 아닌거 같은게 스킨십을 보통 누나쪽이 리드해서.. 이런식으로 아무리 좋게 생각해보려고 해도 그냥 저 혼자 행복회로만 돌리는 것 같아서 다시 원점으로 우울해집니다.. 하루종일 이런 생각만 하다보니까 내가 망가지는게 느껴져서 생각 안하려고 점점 게임만 찾게되고 (그렇다고 게임만 하진않고 운동도 합니다 운동은 체력상 오래 못해서 그래요) 계속 잠만 자고싶어져요... 해결책 듣는다고 해도 귀에 안들어올거 같아서 해결책을 들으려고 온건 아니고요. 그냥 푸념만 좀 늘어놨네요... 어찌됐든 낼모래가 되어봐야 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