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서은광 이민혁이랑 동갑인 30대 중반 아줌마임.
엔터톡에 글쓰는거 주책같아서 안쓰려고 했는데 요며칠 좀 기분이 이상함
지금 결혼해서 애기도 둘인데 결혼하기 전에 20대 후반에 입덕해서 콘서트도 가고 스밍도 돌리면서 나름 팬이랍시고 이것저것 다해본듯.
결혼하고 애기낳고 육아하느라 콘서트는 커녕 스밍도 못하는데 비투비컴퍼니 영상이랑 댓글 보고 심란해짐.
난 비투비 가창력은 말할것도 없고 가족같은 그 관계성이 내가 비투비를 좋아하는 자부심?같은 거였는데 그게 부정당하는 것 같은 느낌임.
난 최애가 4투비중 한 명인데 신년회 영상보고 실망하기도 했고 내가 잘못봤나 싶어서 진짜 몇번을 돌려봄...
육성재야 뭐 비투비 알리는데 일등공신인건 두말할것 없고 이창섭도 전과자로 유명해지는게 비투비에 좋은일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만의 착각이었나봄.
내 남편 나랑 연애하기전에 비투비 잘 몰랐고 연애하면서 내가 이 곡 저 곡 알려주면서 좋은노래 추천도 해줬는데 결혼하고 언젠가 유튜브로 전과자 영상보고 나한테 이창섭 얘기했을때 진짜 기뻤음.
난 이창섭이 전과자를 함으로써 비투비가 더 널리 알려지겠다고 생각했는데 4투비는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지도 않은 느낌이랄까..? 질투하는 기분??
신년회 마지막영상에서 서은광이 4명은 비투비활동 열심히 하고 이렇게 말하는것도 이창섭 육성재 눈치주는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겠다.
뭐 콘서트 겹치기 논란이랑 유닛명 논란 이런거 다 둘째치고 그건 백번 양보해서 회사들 사정이라고 해도 영상이 지금의 관계를 보여주는게 그게 너무 속상함..
그 영상에 댓글도 많은데 멤버들은 인스타에 아무런 언급도 없고 피드백도 안해주는게 확인사살 시켜주는 것 같음.
마음같아서는 이창섭이랑 육성재 더 보란듯이 잘됐으면 싶다가도 또 잘 지냈으면 좋겠고...휴 ㅠㅠ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