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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싶다

쓰니 |2025.02.21 08:14
조회 1,276 |추천 0
재혼시 내 자녀를 같이 양육하기로 했지만 같이 살다보니 트러블로 애들 상처주는거 같아 모친이 애들 돌봐주시고..
그래놓고 오갈데 없는 처남을 몆년이나 집에 들여서 살게하고 맨날 스포츠토토로 사고쳐서 몇천만원 빌려줬더니 결국 잠수타서 못본지 2년째..
그와중에 아직도 보험이라든지 그런거 다 내주고있음..
맨날 하루에 소주 2~3병 마심
알콜중독인데 인정을 안함..
어제는 주차중인 외제차를 박았다고 연락와서 내 이름으로 된 부부한정 보험이기에 보험접수하라고 했더니 접수하고 집에와서 하는말이 사실 8년전에 음주취소 되어 무면허라고 고백을함..
그때 연애할때였는데 잘보이고 싶어서 말안하고 같이 산 이후는 같이 있어서 못땄다는 개소리를 술먹고 울면서
늘어놓는데 그냥 만정이 떨어짐..
진작 밝히고 면허를 취득해야지 무면허로 내가 차 사주고
보험드는데 가만히 쳐있고 자신은 차를 고르고 있었다는게 내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됨..
뭐 하나 똑바로 하는것도 없고 일일히 다해줘야 하고
그냥 피곤함..
__리스 부부라고 불만 털어놓는데 맨날 술마시고
헛소리하고 시비거는데 옆에 오는것도 싫음..
그래도 내가 선택했기에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은 아니라도
평생 책임질랬는데 어제 일로 저렇게 생각없이 사는거보고 또 한번 같이 살 자신이 없어짐..
어제도 저 사람은 술마시고 뻗어자고 난 뜬눈으로 밤을 지새움..
심신이 괴롭다..건강은 나빠지는거 같고..
돈빌리고 잠수탄 처남 빼고 가족도 제대로 없는데 불쌍하기도 하고..
공황장애랑 우울증까지 있던 여자니 더 불쌍하고..
근데 난 어떡해야하나..
항상 가슴이 꽉 막힌채로 살아가는데..
사는게 사는게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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