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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한다고 하더니..

쓰니 |2025.02.22 22:04
조회 49 |추천 1
친구 이야기인데..

직장에 좋아하는 여직원이 있다고 몇날 며칠 전화와서 고민 상담을 해줬습니다.
외모는 예쁘지 않은 성격이 잘 맞는다며.. 그런데 주변에 다른 직원들하고 너무 잘 어울리고
친구랑 사이 안 좋은 남직원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어서 그게 마음에 안든대요. 회식 같은게 있어도 여직원은 다른 직원들하고 잘 어울리는데 친구는 그냥 집에 가는식으로 사람들하고 잘 안 어울리는 편, 그래서 친구에게 너도 같이 어울리라고 조언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친구 성격이 쿨하진 못 해서 계속 다른 직원들과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괜히 꿍해있고 그 여직원이 말 걸어도 일부로 대답도 잘 안 하고 그런식으로 대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또 바로 옆자리에 일 하는 사람이라 고백했다가 잘 안되면 어색해지고 '고백 공격' 하기 싫다고 해서 그럼 깔끔하게 잊고 더 이상 고민상담 같은 지랄 하지말라고 했죠. 알겠다고 하더니

다음 날 또 연락와서 고백을 한대요? 그러더니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또 물어보는데 대략 들어주었죠. 근데 이새끼가 갑자기 소개팅 들어오면 또 소개팅도 한다고 하네요? 

이새끼 도대체 고백은 왜 한다고 했으며.. 이런 새끼 말 들어 주고 있던게 어이가 없는데..
여러분은 이게 이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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