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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봐줄테니 돈달라는 시어머니

쓰니 |2025.02.25 02:17
조회 184,884 |추천 481
돌도 안된 아기 전업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프리랜서라 아이 키우기에
부담없는 직업을 갖고 있고,

아이의 어린시절 엄마와의 시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앞으로 아기가 어린이집을 가도
그 시간에 일을 맞출 계획인데요.
그래서 아기를 맡길 생각이 없습니다.
(잠깐잠깐 맡겨도 꼼꼼한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용돈드리고 싶음)

그런데

시어머니가 저만 보면
애봐줄테니 용돈 좀 주라 언급하시네요.

사실 위생관념도 안좋으시고
거의 70을 바라보는 나이셔서
지병도 있으신데.. 불안합니다.

저번에는 좋게좋게,
애기보시면 힘드셔서 안돼요~ 하니까
갑자기 발끈하시면서
야! 돈받아도 다 손자한테 들어간다!
이러시는 거에요. 전 돈 얘기 한 적도 없는데;;

어제 또,
며느리가 돈 잘벌면 애기도 봐주고 돈 받나?
이러시더라구요;

맡길 생각도 없는데
또 발끈하실까봐 가만히 있었네요;;

기분나쁜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어찌하면 저 말 좀 쏙 들어가게
할 수 있을까요
별거아닌거아는데
자꾸 반복되니 짜증나네요

사실 저번에도 시어머니 트러블로
글쓴적이 있었는데 또 쓰게 되었어요.
(말없이 계속 찾아오는 시어머니)
그 때 조언들 보고 도움 많이 얻어서
싫은티 확 내니 몇달 잠잠 했었는데..
좋게 생각하려해도 자꾸 선을 넘으시네요
추천수481
반대수41
베플|2025.02.25 08:39
내아이 제가 키우고싶어요 이말하는게 그렇게 어렵나,,돌려말하지 말고 직설적으로 얘기하세요 답답해보여요
베플ㅇㅇ|2025.02.25 09:58
애 봐주는건 핑계고 용돈 달란 소리잖아요. ㅡㅡ
베플1|2025.02.26 22:08
친정 어머니는 돈 안받고 봐주신다는데도 저는 제가 키우고 싶어서 사양했어요. 이케 말해요 그럼.
베플ㅇㅇㅇ|2025.02.25 08:54
님 시모는 그나마 대놓고 말해야 속내들킨거 쪽팔려서 발끈은하지만 그때라도 잠시 주춤하는 사람임 그 앞뒤없이 갑자기하는 말(돈이야기 발끈하는거) 평소 계속 머릿속에 손주핑계로 며느리존 받을 생각에 차있어서 저러는거임 우리시모도 본인 하고싶은것만 뇌에 차있어서 그때그때 싫다고 말해도 말했을때 당시만 들은척 할뿐 반복해서 또 말함 그냥 그때그때 계속 난 이러이러할거다라고 발끈하든말든 계속 말해야 나중에 딴소리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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