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노후대책
쓰니
|2025.02.27 02:44
조회 38,877 |추천 39
40대 초반 여성입니다. 노후 대책이 없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직업은 영어학원 강사입니다. 영어를 완벽하게 해서 30대 중반까지는 초등이랑 중등 대상으로 일했지만 근무시간 때문에 현재는 영어유치부가 있는 영어학원에서 교수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이 일을 해왔지만 중간에 종종 공백기간이 있어서 (30대에 대학원 준비하는 기간 그리고 코로나 때) 집에서 쉬는 기간 동안 모은돈을 쓰는 바람에 저축한 돈은 없습니다. 20대 후반 부터 자취를 하다 보니 월세랑 생활비로 나가는 금액부담으로 저축한 돈이 많이 없습니다. 하이튼 마이너스는 아니지만 목돈은 없습니다.
요즘 미래를 생각하면서 이일도 50대까지는 할 수 있겠지만 그 후에 무엇을 할까 고민 입니다. 미혼이라서 아이도 없고 부모님에게 받을 재산도 없어요. 10년 후에 일을 그만두게 된다면 무엇을 하면서 먹고 살지 앞날이 캄캄합니다. 지금이라도 무엇을 준비해야 될꺼 같은데, 무엇을하면 좋을까요?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고 너무 걱정만 하다보니 일에서 집중도 않되고 밤에는 잠이 안오네요 ㅠ ㅠ
- 베플ㅇㅇ|2025.02.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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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엔 보이지 않지만 40대엔 보이는 현실. 다들 젊을때 생각 잘해라
- 베플쓰니|2025.02.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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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너무 깊게 걱정만 하지 마시고 그냥 지금부터 최대한 많이 모으세여 10년뒤 뭐 할지는 아무도 몰라요 요즘은 더구나 자고 깨도 바뀌는 세상인데 지금부터 10년뒤 뭐 할지 누가 알겠습니까 ㅠㅠ
- 베플ㅋㅋㅋㅋㅋ...|2025.02.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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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건강을 준비하세요 그러면 뭐든지 할수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모르겠다 싶으면 건강만 챙기세요
- 베플Oo|2025.02.2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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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40대 중반 영어강사인데 우리동네는(지방) 인력난이 심각해서 50대 되어도 일을 할 수 있을 거 같음. 서울에서 10년 넘게 하다가 본가 내려온 건데 코로나든 공부든 여행이든 뭐든 하고 와도 항상 일자리가 있더라. 선생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래. 특히 나같은 영어 전공자들은 전무하다고 봐. 나이들면 대도시나 수도권 고집하지 말고 다른 지역도 생각해봐
- 베플ㅍㄷ|2025.02.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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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업자로 학원 차리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