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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목적 협박·해킹 범죄와의 전쟁…조권→손나은 "강력 법적 대응"[이슈S]

쓰니 |2025.02.27 08:22
조회 70 |추천 0

 ▲ 조권(왼쪽), 손나은. ⓒ곽혜미 기자, 아카이브아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연예계가 연이어 금전을 목적으로 한 해킹, 협박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이 '협박과의 전쟁'에 나섰다.

2AM 조권,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은 물론 원더걸스 출신 선예까지 연이은 해킹과 협박으로 인해 자신들은 물론, 지인들까지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며 강력 대응 의지를 밝혔다.

지난 24일 조권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당사는 최근 아티스트 조권의 신상 정보를 습득하여 금전을 목적으로 협박에 이용한 사례를 제보 받은 바 있다"고 했다.

이어 소속사는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로서 당사는 이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미 법무법인 호암을 선임하여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라며 "명백한 악의에 따라 이뤄지는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소속사는 "조권 뿐 아니라 당사 모든 아티스트에 대한 협박, 개인정보 유출 및 기타 범죄행위를 발견하실 경우, 당사로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손나은은 지난 12일 개인 휴대폰을 해킹당해 금전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손나은은 이미 한 차례 금전 요구에 응한 바 있다고 알려 충격을 안겼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해킹범은 불법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했고, 손나은 배우는 가족 및 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이에 한 차례 응한 바 있다"라며 "하지만 해킹범은 이에 그치지 않고 추가적인 금전을 요구하며 다시 협박을 해오고 있다.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까지 연락을 하는 등 정신적으로도 피해가 큰 상황"이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소속사는 해당 사건은 이미 경찰에서 정식 수사 중이라며 "사생활 침해 및 협박 등과 관련한 일체의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선예 ⓒ곽혜미 기자

또한 선예는 개인 계정 해킹 피해를 입었다. 선예는 새로운 계정을 통해 "기존 계정이 해킹당했다.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선예는 해커에게 받은 이메일을 공개했다. 해당 이메일에서 해커는 계정을 돌려받고 싶다면 요금을 지불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선예는 "기가 막힌 일이지만, 괜찮다. 새해는 새롭게 시작"이라고 했다.

정혜원 기자(hye26@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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