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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동대문 커피 장사로 떼돈..“3천 잔 철가방 배달, 건물주 돼”(‘근황올림픽’)

쓰니 |2025.03.02 17:18
조회 96 |추천 0

 

근황올림픽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NRG 노유민이 건물주가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노유민을 만나다. 전설의 아이돌, NRG 미소년 근황.. 어떻게 ’커피왕자‘가 될 수 있었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노유민은 “결혼하고 나서 돈벌이 때문에 커피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연예인 생활은 고정적인 활동이 없으면 수입이 0원이다. 상위 1%가 아닌 연예인들은 얼굴만 알려지고 돈 못 버시는 분들이 많다. 처음에 모아놨던 돈으로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PC방을 하고 싶었는데, 그때 당시 연예인들이 PC방을 많이 할 때다. 아내는 카페를 하고 싶어했다. PC방은 잘 되려면 유흥가 근처에 있어야 했는데, 아이가 갓 태어나서 카페를 하게 됐다. 카페를 하면 설거지만 주구장창 한다. 철창 없는 감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힘들 줄 몰라서 6개월 동안 좌절에 빠졌다. 직영점 3개를 운영 중이다. 철가방 비슷하게 배달할 가방을 갖고 있어야 한다. 동대문점에는 배달로 주문하는 분들이 많다. 오후 7시부터 주문을 받아서 층별로 커피를 배달한다. 돌아다니면서 얼굴 도장을 찍는다”라고 했다.

원조 꽃미남이었던 노유민은 “NRG와 다시 재결합할 때 차은우를 실제로 봤는데, ‘너무 잘생겨서 뜨겠다’라고 말했다”고 했다.

살이 100kg까지 쪘다가 빠졌다며 “다이어트 업체를 만나 살이 빠졌다. 8년 이상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일 매출보다 방송 페이가 적으면 출연 안 했다. 이젠 카페 수입이 어마어마하다. 하루에 2000~3000잔을 추출하기 때문에 기계가 된다. 3년 정도 하고 천천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운영하게 됐다. 이젠 청라로 와서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있다. 내 커피를 너무 하고 싶어서 로스팅을 배우러 다녔다”라고 이야기했다.

편견도 많았다며 “한 우물만 10년 넘게 파니까 이젠 인정해주신다. 커피 업계 시장이 좁아서 입문했을 때 ‘연예인이 하겠어?’라는 편견이 있었다. 연예인도 진심으로 커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렸다. 점점 인정해주신다.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최근 근황으로 “코로나 시국 때 건물을 매입하고 들어왔다. 타이밍이 너무 좋았다. 집에서도 커피를 하려고 홈카페 장비를 구매했는데, 중형차 한 대 값이 나왔다. 홈카페 장비랑 업장에서 쓰는 장비랑 달라서 재미있더라. 원두 납품도 하고, 교육도 하니까 구매로 이어졌다”라고 했다.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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