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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떡해야할까

쓰니 |2025.03.03 01:17
조회 86 |추천 0

네이트판 처음 깔아서 처음 써보는 거여서 글이 난잡할 수 있지만 이해 부탁해..

이제 고등학생이고 공부할 때가 됐는데 내가 예전에 한번 친구관계로 크게 디이고 상처받은 적이 있어서 그
때 트라우마에서 못 벗어나는 거 같아

항상 친구를 사귈 때마다 혹시 이 친구가 내가 재미없어져서 다른 친구랑 놀면 어떡하지? 반에서 혼자가 되면 어떡하지? 이런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끊임없이 걱정해..

친구를 만날 때마다 그런 걱정 하지 않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잘 해줘보자! 라고 생각해서 행동하면
처음에만 고마워하지 시간이 지나면 사람 만만하게 보고 그러더라. 그래서 처음에는 애들이 되게 좋아하고 옆에 있다가도 학기 말 되면 또 다시 어딘가 모르게 소외되고... 안 그러고 싶은데 걍 똑같은 레파토리

이제 새학긴데 이런 고민 그만하고 공부에 집중하고 싶어 그냥 다른 애들처럼 건강하게 친구관계 맺고 끊을 땐 끊으면서 그렇게 편안하게 살고 싶은데
왜 마음은 그게 안될까..

한시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 빨리 어른돼서 이 불안함을 떨쳐내고싶어. 학창생활 너무 힘든데 진짜 어디가 그때가 좋았고 걱정이 없던 시기인걸까?

공부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아는 친구들은 몇 있는데 진짜 마음 털어놓고 믿을만한 애들이 없어.
개학 1일 남았는데.. 무기력하고 우울하다 넓은 세상에 나 혼자만 남겨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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