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올해 중3되는 여학생이고 편의상 음슴체로 적음
1학년때는 그냥 두루두루 친했어서 자존감이 높았는데 2학년 되면서 반 무리가 확고하게 나뉘고 막말로 실세도 아니고 찐따도 아닌 어중간한 무리를 꾸려서 친해짐 근데 반에서 제일 파워 센 애들이 우리무리 애들을 좀 꼽줌 그 대상이 나는 아니었는데 안한건지 내가 모르는건진 모름 그 무리 애들중 일부랑 내 무리 일부랑 트러블이 있었는데 근데 그중 한명이랑 내가 올해 같은반이 됨 걔가 날 괴롭힌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냥 달갑진 않음
작년 일 때문에 워낙에 자존감이 낮아짐 사소한 일 하나에도 고민을 수백수십번 하는데 지금은 첫날에 어디에 앉아야 하고 1인1역은 뭘 해야할지 이거임 자리표가 붙어있으면 좋겠는데 작년에는 자리표도 없고 심지어 짝이었음 그리고 1인1역은 솔직히 n명이서 하는게 많은데 안친한 애들사이에 끼는 것도 그렇고 일어서서 가위바위보 하는거조차 망설여짐
진심 이런성격은 어떻게고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