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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해제

ㅇㅇ |2025.03.04 20:37
조회 398 |추천 1
이게 몇번째 이사인지 모르겠어
짐을 풀고 청소하고 사고 버리고
여기저기 욱신한 몸과 먼지의 느낌..

그때가 생각났어.

내가 먼저 떠날지 알았는데
결국 내가 두 번 이삿짐을 쌌더랬지
그때의 기분이 다시 떠올랐어


이제는 그만 씩씩해도 됐으면 해
너가 내곁에 있었으면 좋겠어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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