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미국 8년차,,, 콩글리시 작렬인 내 친구ㅋㅋㅋㅋㅋㅋ

고무밴드 |2009.01.26 05:17
조회 73,120 |추천 6

헐! 처녀작이 톡이돼다니!!!!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립흘 다 읽어봣는데 악플은 없더군요! 정말 매너 톡커님들!! 감사하구요~

맨날 딴 사람 글에 달린 리플은 무심히 지나치다가

제 글에 리플달리는걸보니 짧은 코멘트에도 심장이 벌렁 벌렁하네요!

 

일단,, 미이라도 한국말이 아니라는 큰 가르침 ㅎㅎ

(포르투갈어인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엔터작렬 에 대한 충고 잘 새겨듣겠습니다,,,

아진짜 님의 "그만좀하라고 야동처럼 생겨가지고 짜증나" 리플ㅋㅋ

그리고 HOJU, 공무원 님의가메조네 등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웃고 갑니다~^^

 

베플 님 말대로 "니맛도 내맛도 아닌 글로 톡" 이돼서

톡 물을 흐려놨다면 사죄드릴게요~

 

솔직히 정말 톡이 될줄은 상상도 못해서.... ㅠㅠ

좀더 개그 코드를 업그레이드해서

다음에 엽사로 톡을 노려보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전세계에 계신 톡커님들도 읽어보시다가 비슷한일 있으시면 공유해보아요..ㅋㅋ)

 

  일단 제가 정말 격하게 아끼는 엽기적인 친구의 얘기를 좀 적어보려고해요~

 ㅋㅋㅋㅋ 아.. 일단 이 친구와의 우정은 8년전부터 시작이었는데요

 

간단하게 제소개를 간단하게 하자면

 저는 그때 초딩 5학년때 워싱턴에 한번도 본적도 없는 먼 친척네로  

 

9/11 테러 전날 와서 -_- 시작부터 심상치않은 조기 유학생활을 하게돼었죠

 

처음엔 또 빈민 흑인동네로 가서 좀 험한경험을하다 -0-ㅎㅎ 

(미국에서 존재하는 욕들은 이때 다 들어본거같애요ㅋ ㅠㅠ 전여자랍니다참고로;) 

 

정반대의 유색인종이 거의없는 교육열 빡센 백인 깡촌 타운으로 

6개월 후 이사가게됐는데요,,,

  

저랑 똑같은 나이에 저보다 자그마치 반년이나(?ㅋㅋ) 일찍  

조기유학온 이 한국 친구를 이사와서 만나게됐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나이도 어렸고 특히 그 빈민 동네에서 살아남기위해 ㅋㅋㅋ

 악착같이 영어를 배워서 이사 오기전 동안 빡세게 영어가 늘은거같은데..

 

이친구는 정말..  온지 1년이거의 다 돼도 영어를 안하더군요,,

 

이 친구가 소심한것도 소심한거지만... 솔직히 발음이 좀 심하긴 했쭄

 

그렇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어도 영어도 어정쩡하게 변하거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저희가 프로젝트를 하는데 고무줄이 필요해서,,

 

선생님한테 가서 고무줄을 달라고 말하려가는데 이친구가 선뜻나서더군요! (웬일로ㅋㅋ)

 

그래서 가서 선생님한테 당당하게 물어보는 내 친구:

 

 

 

"두 유 해브 고무 밴드?" 

  

선생:   ......................What????!!!!!!

 

 

 

 

 

음... 그렇습니다... 영어로 고무는 Rubber이지요............................

  순간 친구가 피식 하고 웃더군요

  

“훗… 좀 크게… 또렷하게...  말씀드려야돼는건가…?”

라는 듯한 뜻을 내포한 썩소를 날리며 

 

 

친구:  (능력껏 최대한 굴림 )   "두유 햅   GO MU BAND~?????"    

 

꿔엄무 쀈드 라고 완죤 열심히 굴려가면서 ㅋㅋ

 (역시 R, L  이런거  안들어간건 자신있게 굴리죠 이친궄)

  

하지만 지난 8년동안 “밴드” 시리즈가 한두개가

아니었다는게 문제라는거죠…

 

 

예를들어 반창고달라 

 

 

 

 

 

->  “두유 햅  대일밴드”

 

 

등등ㅋㅋㅋㅋㅋ



(미국에선 밴드 에이드 라고 하죠…)


 

 

이번 여름에도 한국에서 친구들 여러명이 모여서 

  

훈민정음 게임을 했었어요  그 고무밴드 친구 외 7명과

 (훈민정음 게임을 모르시는 분들 혹시: 그냥 자연스럽게 대화하는데 영어 단어를 쓰면 그 사람이 벌칙으로 술을 마시는 게임이죠… 예를 들어서 “게임” 이란 단어 쓰면 마시는겁니다… )

  

그때 그 술집의 대형 티비에선 최민호 선수의 화끈한 유도 한판승 경기를 중계해주느라… 

  

9 명이서  금 “메달” 이란 단어로 왕장창 깨지고ㅋㅋㅋ 

 

(걍 스트레이트로 쭉쭉 들이켜야했습니다  우리 덤앤더머같으니들ㅋㅋ)

  

그리고 금메달이 금목걸이 같은.. 엄한단어로 대체됐죠 ㅠ ㅠ

 

곧….. 웃자고 시작한 이 게임,,,  죽자고 속주 라운드로 변하고 ㅋㅋ

  

그러던중 술에 벌겋게 달아오른 이 고무밴드 친구,,, 

멍때리면서 앉어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냥 심심해보이길래…

  

미이라 삼탄 (쓰리가 아니라 삼탄! ^^v)  봤냐고

물어보기가 무섭게  그 고무밴드 친구……….

  

 

 

 

 

“아앜ㅋㅋ앜아아앜컄앜ㅋㅋㅋㅋㅋㅋㅋ!!!!!!!!!!!!!

마셔마셔마셔마셔!!!!!!!!!!!!!!!!!!!!!!!!!!!!!!!!”

 

이러는겁니다  머리끝까지 술에 차서

고래고래 소리질러가면섴ㅋㅋㅋㅋㅋㅋㅋ

 

영문도 모르겠어서 내가 왜 마셔야돼냐니깐 ㅋㅋㅋㅋ

 

 

“미이라!!!!!!!!!!!!!!!영어쟈나!!!!!!!!!!!!!!!!!!!!!!!!!!!!!!!!!!!!!!!!!!!!!”

 

 그럼 미이라가 한국말로 머냐니깐 못들은척하고

앉아있는 엽기적인 그녀… ㅋㅋ

  

8년동안 미국에서 단짝이었던 이 친구

  

그자리에서 따끔하게 가르켰죠… 한국어로 미이라는 미이라 라고!!!!!!

 

그리고 영어로는

.

.

.

 

 

 
 

멈미 라고 ㅋㅋ

 

 

하지만 전 이친구의 발음과 영어 어휘력을 존경합니다~~~

  

BROTHER 을 브라자 라 읽는 일본애… 이름이 썅년 인 중국애…

 

등등의 다국적 유학생들에게 많은 친근함과 결속력을 심어주거든요~ㅋㅋ

 

 

사실 이 고무밴드 친구의 엽사야말로 올리면 바로 톡 될걸 알지만… 후훗

  

 이 글이 톡이 돼면 그때 한번 다시 생각해 보죠!? ㅋㅋㅋ

 

 

제친구,,, 이성에게나 친구들에게나 인기 만점인

 

몸매 good 성격 쿨한 프리티 걸이랍니다 ㅋㅋㅋ

 

나의 BFF 고무밴드 걸  힘내구!!! 미쓔!ㅋㅋ

추천수6
반대수0
베플맹박사|2009.01.30 11:19
미이라가 영어인줄 알았던 사람 조심히 손.,.
베플상이♪|2009.01.30 08:55
글쓴이... 나 그렇게 냉정하게 말하는 사람은 아닌데.. 쫌 그렇네.. 오랜 유학생활을 해서 한쿡식 유머의 촉을 놓치셨나... 이런 니맛도 내맛도 아닌 글로 톡 되놓고.. 어휴.. 참... 시간줄테니 딱 오전중으로 친구 엽사라도 올려놓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가야되는데 결국 엽사 못보고 나가네.쳇 나중에 볼테니 글쓴이 꼭 올려놓길. http://www.cyworld.com/rupi21
베플쫑쥐니|2009.01.29 21:35
حته سرها مستحيل يشمها المزكوم من على بعد ميل كنت أما امشي لوحدي في سهول السند ألقى كل من في الغابة فلسعوا ميل كنت أما امشي لوحدي في سهول السند ألقى كل من في الغابة فلسعوا على رحته سرها 드레그한담에.추천하면이뜻이나옵니다 그래도안나오면 쪽지줘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