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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라는게 운명적으로 나타나서 막을 수가 없어요?

beaver |2025.03.06 20:57
조회 334 |추천 1
"바람이라는게 운명적으로 나타나서, 어쩔 수 없이 참다참다 시작된 게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막습니까, 못 막아요, 막을 수가 없어요, 너무 비난하진 말자. 그럼요. 이거는 어려워요. 바람이라는 것도 사실 쉽지 않아요. 그 구조적으로 딱 막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나타나면 운명으로 받아들여야죠." "그럼 남편도 만나는 본다라는 걸 알게 돼도 기분 안 나빠 하실 수 있나요."
"아. 그럼요. 왜. 기분이 나니까. 우리가 연애할 때는 그렇잖아요. 최선을 다 하잖아요. 뭐 좋아하는 거 비유도 맞추고, 옷도 입고, 속옷도 사고, 근데 지금 결혼하면 안 해요. 노력을. 그러면서 바람은 피지 말아라. 이것은 조금..." '웃다가'라는 유튜브 채널에 '배우자의 외도'를 주제로 코미디 쇼를 하길래 항의 메일을 보냈다. 최욱씨에게도 이런 방송은 하지 말자고 메일을 보냈다. 그러나 돌아온 답은 없고 본 방송을 깨알같이 쪼갠 숏츠를 내보내고 있다. 그 내용은 위와 같다. 아무리 '웃자고' 하는 방송이라지만, 이건 좀 너무하는 것 아닌가. 외도 장려 방송이 버젓이 이 시대를 관통하고 있다. 좀 슬프다. 이제 사과는 바라지도 않는다. 그냥 저 방송 없어지길 간절히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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