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자리에 예단을 바라는 예비시댁
ㅇㅇ
|2025.03.09 19:01
조회 54,820 |추천 4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상견례를 했는데 조금 답답해서 생각을 듣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초혼이고 상대는 재혼입니다.
제가 초혼인 만큼 다소 대우받으며 가는것은 사실인데, 시댁에서 예단비를 원하십니다.
남자는 부모님 기분 안상하게 적은금액이라도 성의 보이는걸 추천하는데, 친구들은 꾸밈비얹혀줄거 같지 않음 생략해라, 손해보지 말아라 등등 조언을 해줬는데..답답하네요.
초혼인데 재혼상태한테 가신분들 예단 어떻게 하셨나요?
- 베플ㅋㅋㅋ|2025.03.0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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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에 취득세내란소리 하고있네ㅋㅋㅋㅋ
- 베플ㅇㅇ|2025.03.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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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부모 기분 맞춰주라는 놈이랑 결혼을 하게요? 남자가 정상이라면 쓰니한테 예단하란 말 꺼내지도 못하게 부모 단도리했습니다. 나는 재혼이고 아내는 초혼인데 무슨 예단이냐며 부모 컷하는게 제대로 된 놈이라고요. 이런걸 봐도 그 놈이 왜 재혼하는지 모르겠어요?
- 베플네네|2025.03.0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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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이혼남 선택한건데 왜 그집에서 초혼이라고 널 대접해줘야하나? 웃긴다.
- 베플ㅇㅇ|2025.03.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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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가 재취로 들어가는건 본인선택임. 시부모가 억지로 결혼시키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시댁입장에선 재혼하는 아들이 처녀데리고 재혼하니 자기아들 재혼자리는 안보이고 내아들 잘나서 처녀재혼하는줄아는듯. 뭐.. 서로헤어진다해도 남자는 어차피 다른누군가 만나서 재혼할테고 그게 재혼녀만나든 처녀만나든 남자입장에선 손해볼거 없고 여자는 초혼이니 이걸로 헤어져도 파혼녀딱지는 붙겠지...
- 베플ㅇㅇ|2025.03.0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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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봐요 뭐 얼마나 꾸밈비를 주려고 예단비를 바라시는 거냐고. 대놓고 순진하게 물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