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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내가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

모야무서워 |2025.03.10 11:48
조회 762 |추천 1
갑자기 생각나서 간략하게 써본다.
때는 약 13년전?..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지금 40살인 내가 27~28살쯔음 겪었던 이야기이다

여름이였던거같다
어느날부턴가 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났다
맡아본적 없지만 말로 표현 하자면
쥐썪는 냄새가 나! 였다
엄마와 둘이 살던때였는데 엄마랑 아무래도 조금 이상하다
생각했다 다음날이 되고 집안에 엄지손톱만한 파리가 날아 들었다. 여름철이라 문을 열어놨다가 냄새와 파리때문에
다시 문을 닫았었던 기억이 난다
엄마와 난 아무래도 경찰에 신고해야겠다 생각하고 퇴근하던날 집앞에 경찰차와 구급차가 와있고 어떤 아주머니가 울면서 앉아있었다
건너편 앞집에 살던 사람이 자살한거였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찍는 소리와 들것에 실려 나가는
바퀴소리를 적나라하게 들었다.
안타까우면서도 내가 맡았던 그 냄새가 시체냄새였다니
좀 소름돋고 무서웠다.
다음날 그 집을 봤을때 문에 테이프가 붙어있는걸 봤다
번개탄으로 자살한거였나보다
그 이후로 청소업체 사람들이 다녀가고 한참동안 문이 활짝 열려있었다. 그런채로 한 일년 넘게 비워져있었던거같다.
어느날 도배가 되더니 그집에 사람이 들어왔다.
그걸 보고 좀 놀라웠다. 저 집에 들어온 사람은 그 사실을 알까? 모르는게 약이겠지 하면서 흐린눈 하며 살았다
그렇게 얼마가 지난 후 어느날 엄마에게 전해들었는데 그 집에서 사람이 또 죽었다는것이였다……
전해들은 말로는 새로 들어온 사람이 남자였는데
옆옆집 남자와 또래였고 둘이 친해져서 같이 밥먹고 술마시고 그러다가 그 집에 살던 남자는 출근하고 옆옆집 사람은 술취한채로 현관 바닥에서 자다가 그대로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너무 이상하고 놀라운것이였다..
그집에서 사람이 또 죽은거. 옆옆집 사람이 죽은거.
또 놀라운게 죽은 사람이 전자발찌를 착용한 범죄자였다는거
진짜 놀라움의 연속이였다…
그이후로 이사를 가서 그 집에 대해 모르는데
지금도 누군가 살고있겠지?…
살아남은 그남자는 어떻게 되었으려나..
살아생전 가장 소름돋고 미스테리한 일이였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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