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받았는데 너무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ㅇㅇ
|2025.03.11 15:51
조회 20,065 |추천 24
후기]
만나서 대화 했습니다
사진만으로 거절하는건 너무 예의가 없는거 같아
만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남도 아니고 엄마 관련된 분이라..
(그분도 절 맘에 안들어 할수도 있잖아요?)
거절할거면 제가 계산해라고 해서
미리가서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제가
지금 직장 옮긴지 이제 2년밖에 안되었어요
6년째 하던 일이라 좀더 성장하고 싶어서
나름 큰회사에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연애할 시간이 없을꺼 같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뒤로도 대화를 좀 하다 헤어졌습니다
저도 나이 많은거 알고
잘난거 없습니다
그래서 직접 만나서 대화하다보면
이사람 생각은 괜찮구나
옆에 있으면 배울게 많겠다라고 느꼈으면
아마 더 연락했을꺼에요
하지만
우리둘이 만나게 된다면
성장하는것도 없고 발전의 기회를 느끼지 못했어요
처음엔 외모로 그사람을 봤다면
지금은 생각이나 취향이 너무 아니다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냥 혼자 살려구요 ㅎㅎ...
조회수도 많고 댓글도 많이 써주셔서
궁굼해 하실까봐 후기 작성 합니다
나름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30
소개남 35
엄마 친구분이 소개시켜주셨어요
안받고 싶어도 엄마도 성화라 그냥 연락중인데
대화도 재미없고
무엇보다
(저도 예쁜건 아니지만!!) 소개남이 너무 제스타일이
아닙니다.....ㅠㅠ
그냥 송은이같이 생겼어요..
키도 체격도... 얼굴도... 살도 없어서 북한사람같기도...
아니 이런 사람을 왜? 나 진짜 이정돈가..
너무 슬프고 친구들한테도 말못하고 너무 암울합니다..
사회경험이 아예 없고
부모님 장사 도와서 일해본 경험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대화가 잘 안통해요
사람은 착하다고 한번은 만나야 되지않겠냐며
웃으면서 말하는 엄마 얼굴...
죽을때 까지 잊혀지지않을꺼 같습니다
스무스하게 거절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아직 만나진 않았습니다!
엄마한테도 맘에 드니 마니 아무 말도 안했어요...
그냥 아무말도 하고 싶지않아서요ㅠ
친구 소개면 그냥 손절치면 되는데
너무 어렵네요...쓰벌....
- 베플ㅇㅇ|2025.03.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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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한테 말할용기없으면 그냥 만나서 밥한끼 대충먹고 대화코드가 안맞는거같아서 죄송해요 좋은분 만나세요 하셈 30대인데 거절도 좀 예의있게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