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모델 배우 김수현의 이미지를 모두 삭제했다.
3월 13일 오전 11시 기준 아이더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김수현의 사진이 모두 내려간 상태다. 케이빌리지 공식홈페이지 아이더 코너에서 김수현의 사진이 삭제된 데 이어 공식 소셜미디어에 있던 사진까지 모두 내려간 것.
현재 해당 계정에는 김수현과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브 장원영의 사진만이 남아있다.
아이더 공식 소셜미디어앞서 고 김새론 유족은 지난 10일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15세부터 21세가 될 때까지 6년간(2015년~2021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고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내용, 김수현이 고 김새론에게 볼뽀뽀를 하는 사진, 김수현이 군인 시절 고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 내용 등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이에 폭로 내용이 사실일 경우 그루밍 범죄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김수현 소속사 측은 13일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며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돼 송구스럽다. 계속되는 보도를 지양하기 위한 것으로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명미 mms2@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