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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안해" 다음주 못 기다리는 광고계, 김수현 손절 시작

쓰니 |2025.03.13 16:13
조회 230 |추천 0

 ▲ 김수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미성년자 교제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을 둘러싼 광고계 손절이 시작됐다.

CJ푸드빌은 13일 제과 브랜드 뚜레쥬르 모델인 김수현과 관련해 "김수현과 계약은 이달 만료된다"며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뚜레쥬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김수현이 등장하는 게시물이 모두 삭제됐다. CJ푸드빌은 지난해 9월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김수현이 지난달 25살 나이로 숨진 고 김새론이 미성년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뒤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기업, 브랜드 들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뚜레쥬르가 손절에 나선 것이다.

30대 톱스타인 김수현은 식품 패션 유통 금융 등 업종을 망라해 10여개가 넘는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이다. 모델 계약 종료 등을 알린 곳은 뚜레쥬르 한 곳이지만, 공식 SNS 등에서 저마다 김수현 이미지 삭제가 한창이다.

12일 아이더, 샤브올데이 등은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김수현의 이미지를 삭제했다. 딘토는 김수현 관련 일정을 보류했고, 신한은행도 SNS 및 홈페이지 정리에 나선 모양새. 창립28주년 광고 모델로 김수현을 재발탁한 홈플러스는 기업회생절차 개시에 이어 김수현을 둘러싼 이슈에 난감한 기색이 역력하다.

한편 지난달 세상을 떠난 고 김새론의 유족은 지난 10일부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김수현이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교제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또 김새론이 2022년 음주 교통사고를 낸 후 활동 중단으로 생활고를 겪었음에도 사고 수습을 위해 빌려 간 7억 원을 변제하라고 종용했다는 의혹을 연달아 제기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으나 볼 뽀뽀 사진, 손편지 등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의혹이 증폭됐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3일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김현록 기자(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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