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친정엄마가 반클 천만원 팔찌를 잃어버렸습니다.그것도 작년 9월에 잃어버린걸 오늘에서야 실토하셨네요.하...
큰맘 먹고 칠순 선물로 그 팔찌를 갖고 싶다하여 정말 6개월 할부로 사드렸는데 작년 9월 역삼 신라스테이 뷔폐 화장실에서 스르륵 풀렸나 봅니다.연세가 있으셔서 바로 인지를 못하고 나중 그 사실을 알고 강남 경찰서 접수하고 CCTV 확인해서 보니 화장실 나온후 손목에 없는걸 확인하셨더라구요.정말 난리를 치신거 같던데...화장실에서 누군가 주워간거 같은데...결국 강남경찰서에서도 못 찾는다고 결론지었더라구요.그 사실을 오늘에서야 얘기하는데...저한테 미안해서 말 못했다고 하는데 일단 잃어버린건 둘째치고 반클에 시리얼 넘버라도 등록해야 한다고 해서 나중 누군가 AS라도 맡기면 해서 오늘 등록했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말도 못하고 엄마한테 화만 나고...엄마는 잠근 장치 허술하게 만든 반클을 욕하고...
작년 9월 중순 삼성동 역삼 신라스테이서 반클 빼를리 팔찌 가지고 간 여자분 3대가 평생 망하고 그 팔찌가 평생 저주 퍼부어서 온가족 다 불행해 짐을 진심다해서 빕니다.
추가글: 엄마가 연세가 있으셔서 아님 정신이 없으셨는지 당시 팔찌가 풀린줄 몰랐다합니다.한참뒤 알고 여러곳 CCTV 확인해본 결과 뷔폐 식당 들어갈땐 있었고 나올때는 손목에 없었다고 해서 화장실에서 잃어버린거 확인했다합니다.강남 경찰서 가서 사건사고 사실확인원 발급 받을때 직접 확인했습니다.
엄마한테 화가 난건 그 당시 바로 저한테 얘기를 안한사실입니다.얘기를 했으면 어쩌면 1%가능성으로 찾을수 있었을지 혹시 모르죠.
고가의 팔찌고 무리해서 사준 팔찌였는데 결국 저렇게 잃어버렸으니 기가막히죠.
댓글 전부 읽어봤는데 맞는날, 틀린말 그외 조롱하는 댓글들...
저의 속상함이 누군가에겐 고소한 쌤통같이 느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