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반대 부모님이 너무 버거워요
ㅇㅇㅇ
|2025.03.20 02:12
조회 23,512 |추천 1
알아볼 사람이 있을것 같아 펑합니다. 정성스레 답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베플ㅇㅇ|2025.03.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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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는 쓰니 아빠같은 사람한테 쓰는 단어 아니구요. 애정을 빙자한 집착은 제대로 된 부모가 아니예요. 대상이 자식이라서 애정이라고 우겨볼 수나 있는거지, 연인이나 부부였으면 의부증 입니다. 한마디로 정신병이고, 당사자의 문제의식이 없다면 개선이나 설득이 불가능해요. 쓰니 입으로 서른 넘은 성인이니 스스로 판단하세요. 부모 말 안듣는 못된ㄴ 소리가 무서우면 평생 그리 사시면 됩니다.
- 베플ㅇㅇ|2025.03.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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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딸바보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는데 학대도 당했다..... 이 말을 사람들은 어떻게 이해할까요? 쓰니가 그런 환경에서 자라서 정상적인 판단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정상이 아니에요. 쓰니가 자란 환경이 정상이 아니고 당신 부모도 정상이 아니에요. 결혼 반대하는 이유가 남자 조건?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쓰니를 놓아주고 싶지 않은거에요. 어느 누구를 데려와도 상황은 같을겁니다. 단지 지금 남자를 반대할 이유가 학벌이란 조건인거고.
- 베플ㅇ|2025.03.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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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도 아니고 30대 중후반이시라면서요. 그냥 결혼 하겠다고 하시고 진행하세요. 저는 나이차 때문에 반대하셨는데 결혼식장 예약하고 제인생 제가 알아서 살겠다고 하고 결혼했어요. 물론 결혼할때 부모님께 손 안 벌리고 제가 알아서 했구요. 성인이 되었으면 내 판단으로 내가 알아서 하면 됩니다. 적당히 부모님과 거리 두고 도리만 하시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