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성격 어떻게 생각해
ㅇㅇ
|2025.03.20 11:07
조회 15,474 |추천 4
안녕하세요. 나이 먹어가는 외곩수 직장인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요점만 얘기하면, 피 한방울 안섞인 남과의 관계가 틀어지면, 상대방이 내 목숨을 구해준 사람이라도 그 사람에겐 좋은감정이 안생깁니다.
그러나 가족에겐 달라요. 가족과 같이 일을하고 있는데 트러블이 많이 생깁니다. 피가 섞이고 안섞이고가 제겐 참 중요한것 같은데요. 트러블이 생겨도 그땐 화가나지만 지나고 나면 뭔가 애틋함이 가슴한켠에 계속 내재되어 있어요. 그리고 다시 또 대화를 하고 평소와 같이 다를바 없구요,혹여 아프기라도하면 간이든 심장이든 다 내어줄수 있을것 같은데,
그래서 주변에 가족외에 지인이 없습니다. 가족에겐 참 애틋한데 남에겐 관심이 전혀없고, 잘해주고 싶은 마음또한 안생기네요. 그래서 회사생활시에 가족외엔 다른직원들과는 교류가 없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성향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 베플ㅇ|2025.03.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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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지랄맞은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깟 피가 뭐라고 목숨을 구해줘도 남이면 싫고 나를 괴롭혀도 피가 섞이면 애틋하고. 괜히 남들하고 섞여서 피해입히지 말고 죽을때까지 가족들이랑만 사세요
- 베플ㅇㅇ|2025.03.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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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차피 남이랑 잘 지낼 생각 없는거 아닌가요??그럼 그대로 가족들만 바라보면서 사시면 되지..남의 생각은 왜 궁금하시는거임
- 베플ㅇㅇ|2025.03.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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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가 최근에 정 떨어져 손절한 직장동료같다 ㅋㅋㅋㅋ 뭐 고치고싶은 맘이 있어요? 안 고쳐져요 ㅋㅋㅋ 구냥 못되처먹고 글러먹은거에요 진심 너 뭐 되냐? 그렇게 가족 끔찍이 아낀다지만 진심 뒤에서 정작 본인 행동으로 본인 부모 욕 먹이고있는데 모르죠? ㅋㅋㅋㅋㅋ 대체 가정교육이나 사회화가 덜 된건지..ㅉㅉ
- 베플ㅋ|2025.03.2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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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가족보다 남이 더 나을 때가 있습니다.너무가족가족하면 본인 손해예요
- 베플ㅋ|2025.03.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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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긴 또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