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날 모르니까..적는다.
사실은
나 결혼하고싶었는데
포기할까봐..
내 현실은 너무나 가혹하고 참담한걸
내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지.
하지만 남들한테는 괜찮은 척
당당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할 뿐이야..
나이는 점점 많아지고 있지
노산에 접어들었어.
나도 알아 외면하긴 싫고
사기당해서 돈도 없지
빚만 잔뜩
다 갚으려면 내 능력으로 얼마나 몇년이
걸릴지 장담할 수 없어 현재로썬
그렇다고 내가 돈 버는 능력이 특출나냐
그것도 아니야
그렇다고 내가
머리가 좋아서 수완이 좋냐
그것도 아니야
남자? 못만나 지금 내 수준으로는
너무나도 잘 알아
앞으로 어떤인생을 살아가게 될 지
나도 장담못하는데
내가 무슨... 뭘 바라겠나
그치만 밝은 척 했어.
행복한 척 했어.
사실은 안그런데
그렇게 보여서 상처받지않고
잘 살아가는 척 잘사는 척 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나를 지키려면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했어.
이젠 나도 모르겠다.
이게 진짜 나인데
까보면 별 거 없지.
이렇게 털어놔본다.
사랑하고싶지만
지금은 할 수가 없네
또르르...
너무나 많은 제약과 방해물들
다 뛰어넘어야만 가능할거야..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