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수미야 어디야? 보고싶다”…김혜자, 故김수미에 보낸 문자 메시지 먹먹

쓰니 |2025.03.26 09:18
조회 43 |추천 0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



배우 김혜자가 고(故) 김수미가 떠난 후 보낸 문자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김수미가 세상을 떠난 후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수미의 며느리인 서효림은 “내가 엄마(김수미) 핸드폰을 들고 있다. 김혜자 선생님한테 문자가 왔다”며 “‘수미야 어디야? 수미야 보고 싶다’라고 왔는데 너무 눈물이 나서 내가 ‘천국에 잘 도착했다’고 답장을 보냈다”고 말했다.

서효림은 이어 “천국에 잘 도착했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하시더라. 선생님도 내가 보낸 걸 당연히 아시는데도 이렇게라도 대화하고 싶은 거다. 그때 되게 많이 울었다”고 이야기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는 ‘천국에 잘 도착해서 이젠 편안해요.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먼 훗날 우리 웃으면서 다시 만나요 언니’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김혜자는 ‘천국에 도착했다니 너무나도 좋아. 이다음에 또 만나자’고 답장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강주희(kjh818@edaily.co.kr)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