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안소희 /사진=대성 소셜미디어, 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빅뱅 대성이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과 테니스 대결을 펼쳤다.
3월 28일 ‘집대성’ 채널에는 ‘소희포바 VS 대코비치. 감희 네가 나를 이길 생각을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브이로그 감성으로 등장한 대성은 “오늘 엄청난 분이다. 사석에서 최다로 만난 분이 아닌가. 두세 번 정도 뵌 것 같은데 이분과 그때 대화를 나눴다. 이분이 테니스를 치고 계시다고 해서 ‘시합 한번 해보시죠’라고 했다”라며 “저 사실 한 번도 쳐 본 적이 없다. 비슷한 거라곤 군대에서 배드민턴 친 경험뿐이다. 그때 나름 앵클 브레이커로 활약했다. 테니스는 완전 다른 게임이기는 하지만 그때 감각을 살려서 한번 제가 호기롭게 도전해봤다”라고 말했다.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테니스 연습 중인 안소희를 만난 대성은 “이 자리가 만들어진 계기가 인천 행사에서다. 테니스를 전도해 주시면서 제가 ‘언젠가 한번 해보겠습니다’라고 하니까 소희 씨가 ‘열심히 해보세요’라고 살짝 저를 긁으셨다”라고 털어놨다.
안소희는 “‘그럼 같이 칠 수 있겠다’라고 하셔서 ‘어? 바로?’라고 생각했다. ‘일단 시작해 보세요’라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대성은 “그래서 그때 제가 살짝 긁혀서 오늘 이 기획을 만들어 봤다”라고 말했다.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안소희는 “시작한 지 3년 됐는데, 저도 요번에 좀 쉬다가 하는 거라 오랜만이다. 그럼 오늘 처음 쳐보시는 거 아닌가. 근데 될까?”라고 대성을 자극했다.
개인 라켓을 챙겨 온 안소희에게 대성은 “‘장인은 도구 탓을 안 한다’라는 말이 있지 않나. 그래서 누구와는 달리 개인 라켓 없이. 혹시나 보시는 분들이 ‘저거 라켓에 전자 달려 있어서 내 쪽으로 유도하는 것 아니야?’라고 할 수 있지만 개인 라켓이 없다. 여기서 랜덤으로 잡아서 하는 거라는 걸 말씀 드린다”라고 도발했다.
이에 안소희는 “나도 랜덤으로 해야 되나?”라고 당황했다.
이하나 bliss21@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