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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절친 故 김새론 생전 영상 공개 "다시 볼 수 없더라도…"

쓰니 |2025.04.05 13:48
조회 22 |추천 0

 김보라, 고 김새론/마이데일리 DB, 김보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보라가 절친 배우 고(故) 김새론에게 편지를 남겼다.

김보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11살 내가 16살 오디션장에서 처음 만난 너는 내가 뭐 그리 신기했는지 한참을 옆에서 조잘조잘"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김보라와 고 김새론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겼다. 김보라는 "그 연으로 중학생이 된 너. 고등학생이 된 너. 갑자기 차를 끌고 오던 너. 편지 받는 걸 좋아했던 너였기에 생일이 아닌 날에도 문자로든 손 쪽지로든 너한테 편지 써주는 재미 쏠쏠했는데 사진첩 보니 이때 난 이런 감성이었네"라며 "추운 거 극혐하는 막내야. 하필 또 비 오네. 넘어지지 말고 바보야. 편지나 받아. 일하느라 밥도 잘 안 먹던 조론아. 이제는 밥 다 먹고 말해라"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또한 "이제는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인연이라고 해도, 어느 한순간 함께 했다는 것은 그것대로 좋지 않은가"라고 덧붙였다.

고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로사 기자(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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