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장민수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악플러 고소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송다은은 자신의 SNS에 고소 관련 변호사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와 서류 등을 공개하며 "사과할 일을 왜 만드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몇 달 동안 조용히 피드 안 올린 이유가 있다. 반대로 내가 피고소인이 됐다는 루머는 만들지 말라. 더 열심히 잡고 싶어진다.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과 필요 없다. 더 다양한 죄목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피고소인 된 적 없다. 없는 말 안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끝까지 다 내 잘못? 버닝썬? 업소녀? 주작? 난 아니다. 난 피고소인 아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퍼트리고 싶은 것만 퍼트리지 말라"며 "욕할거면 제대로 알고 하라"고 비판했다.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 내용을 게재하며 "비슷한 내용으로 고소당하기 싫으면 가만히 계시는 게 좋을 듯하다"라며 경고를 남기기도 했다.

송다은은 지난 2019년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이른바 '버닝썬 사태'에 관련돼 있다는 루머에 시달렸다. 또한 최근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송다은은 지난해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몇 년간 꼬리표로 따라다닌 클럽, 마약, 마약에 관한 어떤 특정할만한 행동을 일절 한 적 없다"고 반박하며 해명했다.
그러면서 "캐스팅 된 드라마에서 하차했고 진행하던 광고, 라디오 등을 실시간으로 활동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매일 눈물로 절망스러운 나날을 보냈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송다은은 지난 2018년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Olive '은주의 방',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tvN '외출'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사진=송다은 SNS
장민수 기자 hommett@mhn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