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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엄격하고 자기한테 관대한 사람

ㅇㅇ |2025.04.06 22:34
조회 485 |추천 4
사실 잘 없음
커뮤글만 보면 엄청 많아보이지만 애초에 특이사례니까 인상에 박히고 인터넷에 올라오는거지, 현실에선 자기한테 엄격하고 남한테 관대한 사람 만큼이나 드묾
일반적으론 자기한테 엄격한 만큼 타인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관대한 만큼 자기한테도 관대함

자기도 자주 하는 실수를 내가 했다고 쪼는 사람이 있다? 그냥 너를 싫어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음. 아마 다른 사람이 같은 실수 했을 땐 뭐라 안할 것임.

인간은 타인을 판단할 때 자기를 투영해서 보기 마련임
자기처럼 안/못하는 사람은 이해가 안가서 비난하게 됨
자기한테 엄격한 사람이 남한테도 엄격한 이유임

예를 들어 별 노력 없이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사람은 뚱뚱한 사람을 봐도 그러려니 하지만, 운동과 다이어트로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사람이 뚱뚱한 사람을 보면 얘는 자기관리 안하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음.

반대로 남한테 관대한 사람은 대체로 남들도 자기한테 관대할거라 여기거나 그러기를 바람. "뭐 이런거같고 그래~"하는 애들은 실제로 본인도 남이 그러는거에 신경 안써서 그럼.

두사람이 친해지려면 여러 방면에서 이 엄격~관대도가 잘맞아야 함. 그게 안맞을 경우 엄격한 자가 관대한 자를 손절함. 엄격한 자는 손절당할 짓을 안하고, 관대한 자는 손절을 안하기 때문에 그 반대는 잘 없음. 어차피 엄격한 사람 상대로는 관대함을 발휘할 기회도 잘 없겠지만.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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